김여사는 아니지만 저도 전에 어떤 트럭이 고속도로에서 경차로 달리고 있는데 붙어서 빵빵거리는데 140까지 속도 올렸더만 추월도 안하면서 계속 쌍라이트 켜길래 지그시 가운데 손가락 올려줬더니 꼬리내리더군요. 김여사로 착각했나...
암튼 위험수준인 운전자들은 왠만하면 키 맏기면 안됩니다. 제 아파트에 유명한 초강력 김여사 한분 계셨는데. 마티즈 한대 폐차 시키고 아파트 나무 두개 부숴먹고.....오토몰면서 오르막에서 후진을 못하더군요.
결국 마지막 사고인 플라잉 아파트단지 화단 사건이후 남편이 키 뺏었다고 하더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