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으로 이사 온지 2년째
파주 헤이리 까지 라이딩을 하곤 합니다.
왕복 40키로정도의 거리
이곳은 자유로를 경계로 안쪽에 파주 들판이 넓게
펼처져 있어 농로를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농로는 거의 다 포장이 되어 있구요
그런데 가끔씩 마주오던 승용차가
이유를 알수 없이 차를 자전거쪽으로 들이밀어
꼭 클릿페달을 당황스럽게 빼고 내린적이 종종 있습니다.
노면폭도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어떤때는 뒤에서 오다가 슬그머니 자전거쪽으로 들이 밀어서 급히 내리다보니
욕 나오게 만들더군요
운전자도 나이가 지긋한 흰머리의 노땅들 입니다.
몇번 그런일을 겪고 나니 우연이라고 하기엔
뭔가 의도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공연히 자전거타는게,
폼나게 갖춰입은 모습이 눈에 역겨워 그러는지
슬슬 야마(^^)가 돌기 시작합니다.
mtb타는게
눈에 거슬리기도 하는 모양이지요!
시골 인심이 고약해져서 그런건지....?
파주 헤이리 까지 라이딩을 하곤 합니다.
왕복 40키로정도의 거리
이곳은 자유로를 경계로 안쪽에 파주 들판이 넓게
펼처져 있어 농로를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농로는 거의 다 포장이 되어 있구요
그런데 가끔씩 마주오던 승용차가
이유를 알수 없이 차를 자전거쪽으로 들이밀어
꼭 클릿페달을 당황스럽게 빼고 내린적이 종종 있습니다.
노면폭도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어떤때는 뒤에서 오다가 슬그머니 자전거쪽으로 들이 밀어서 급히 내리다보니
욕 나오게 만들더군요
운전자도 나이가 지긋한 흰머리의 노땅들 입니다.
몇번 그런일을 겪고 나니 우연이라고 하기엔
뭔가 의도적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공연히 자전거타는게,
폼나게 갖춰입은 모습이 눈에 역겨워 그러는지
슬슬 야마(^^)가 돌기 시작합니다.
mtb타는게
눈에 거슬리기도 하는 모양이지요!
시골 인심이 고약해져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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