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돐에 받았던 금반지들은.. 녹여서....
제 어금니에 넣었는데.....
당시에는 한돈이....대략 54,000원....약 6돈 정도 들여서 했으니....32만원 정도???
그때만해도 큰돈이었는데....

허걱..지금 돈으로 환산한다면????약 110,000원....
에라이..잇빨 빼서 녹여 팔고...임플란트해도 되겠네.....쩝!!!

금니 뽑아서 용돈좀 해야하나 ㅎ

오타 수정...110,000 => 1,100,000원

금방에서는 12~13만원에 매입한다고 합니다..
그마저도 구입을 꺼린다고 하는군요,,,-_-

한참 전에 옆지기가 계를 들어서 금한냥을 450,000원 정도에 목걸이를 해줬는데
요즘 금값이 많이 오르니까 자꾸 제 목을 노리고 있습니다.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울 엄니께서도 이 문제로 고민중이시더군요...^^..
100냥정도....천만원을 넘어가네요...ㅎㅎ...뭐 떡고물좀 안떨어지려나..^^.낼름...

송현님.............목 조심하세요

이젠 돌집이 제일 무서워요... 금값이 올라가니 5만원 짜리는 못 내밀겠어요...

한달전에 9만8천원에 매입했습니다 정확하게 제가 팔았거든요 ㅋㅋ

1년전에 15돈 자전거 구입한다고 팔았는데.. 지금팔면 더 좋은 자전차 살수있었는데..아쉽군요.쩝...

IMF터지기직전 한돈에 3만원 중반대정도였죠.

안그래도 금방하는 친구에게 물어봤더니....금도 매입가와 매도가의 차이가 쪼매 크군요...

에혀~~쫌만 참을걸...ㅡ,.ㅡ;;

얼마전에 길가에서 십자가모양을 금떵이를 주었습니다 ,,;; 딱봐도 금의포스 전자저율로 달아보니
딱 3.72g 나오는데 100% 금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