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스틱 계통류를 가열하면, 환경 호르몬이 분리되어 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컵라면 용기로 쓰였던, 스치로폴의 환경 호르몬 문제가 매스컴을 탔었고, 쓰레기 소각장에서 프라스틱류가 타면서 발생하는 다이옥신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끓고 있는 물은 100도지만, 사진처럼 가열용기에 닿아 있는 부분은 가스레인지 화력을 그대로 받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엔, 물리적 이물질은 주방에서 사용하는 세제로 닦아낸 다음에, 살균은 빨랫줄에 걸어서 햇빛에 소독하시면 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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