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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물백 소독

의뢰인2008.10.10 19:29조회 수 103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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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란을 이리저리 검색하니
식초를 넣는다. 파우더를 넣고 흔든다는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던데
이런 답은 없더군요
.
.
.
.
.
삶는겁니다.
현재 20분째 삶는 모습입니다.
엄청간단한건데..
혹시 저가 검색을 잘못한건 아닌지???

*하이드로팩이고 호스도 돌돌 말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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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물백 모양이 안변하는지 .........
    예전에 칫솔을 소독한다고 삶았더니 웃기게 모양이 변하더군요
  • 의뢰인글쓴이
    2008.10.10 19:46 댓글추천 0비추천 0
    현재 소독을 마치고 말리는중인데요 전혀 변형된것이 없네요
    중고 사용의 찝찝함을 덜 수 있는 최선책이 아닐런지요
  • 확실한 방법이지요 ~
  • 프라스틱 계통류를 가열하면, 환경 호르몬이 분리되어 나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컵라면 용기로 쓰였던, 스치로폴의 환경 호르몬 문제가 매스컴을 탔었고, 쓰레기 소각장에서 프라스틱류가 타면서 발생하는 다이옥신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끓고 있는 물은 100도지만, 사진처럼 가열용기에 닿아 있는 부분은 가스레인지 화력을 그대로 받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엔, 물리적 이물질은 주방에서 사용하는 세제로 닦아낸 다음에, 살균은 빨랫줄에 걸어서 햇빛에 소독하시면 완벽합니다.
  • 삶는 것 보다는 락스에 살균한 다음 씻어 쓰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 의뢰인글쓴이
    2008.10.11 06:41 댓글추천 0비추천 0
    백은 뒤집어 지니까 자외선을 이용하면 되고
    호스랑 특히 입에 닿는 부분은 삶아주면 좋을것 같네요 ^^
  • 청소 도구 있으시면, 그냥 젖병 세척제로 씻어주심이....
    여름에만 물백쓰지만, 두번정도는 그냥 수돗물 세척,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젖병 세척제로
    깨끗하게 씻고, 잘 헹궈주고, 싹 말리고.... 몇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 카멜백/시그.. 등에서 나오는 소독제 잇습니다...

    비타민 같이.. 물에 넣는 발포성 알약....

    한알 먹어 볼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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