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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님>>>

우현2008.10.11 00:59조회 수 70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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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납시었네요...

거 채팅 모드는 알고 계시죠...

이쯤에서 야그 보따리 하나 풀어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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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헉~ 놀래라)
    제목에 제 닉네임이 보이면 가슴이 철렁합니다.ㅋㅋㅋ
    별고 없으셨죠?

    그간 싱글코스를 설렁설렁 두루두루 탔습니다.
    아직은 지지 않은 잎이 많아 울창한 그늘에 들어가면
    약간은 을씨년스러운 바람과
    바닥에 뒹구는 낙엽 소리가
    뜻모를 그리움을 몰고 와
    고즈넉한 게 가을을 실감케 하더군요.
  • 우현글쓴이
    2008.10.11 0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언제 기회가 되어 쏘가리를 잡게되면
    꼭 쓸게는 청죽님에게 헌납 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잡힐듯 하며 잡히지를 않네요.ㅋㅎㅎㅎ
    철렁하게 한 답레로요...
    가을은 가을 이네요...
    이밤에 잠잘 생각도 아니하고
    생각만 깊어가니까요...
  • 제가 원래 운이 좀 없는 편입니다.
    황송하게도 저를 주실 생각을 품으시고 잡으시니
    당연히 안 잡히는 거겠지요.ㅋㅋ

    가설라무네...에..일단은
    스카이님이나 스탐님 드린다는 생각으로 잡으시고
    잡힌 연후에 저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를 번다..)

    도시의 밤하늘은 어렴풋이 푸른빛이 감돕니다.
    아마도 도시에서 발산된 휘황한 불빛이
    허공에 자취를 남기는 탓이겠지요.
    잠시 나가서 멀거니 하늘을 보다가 들어왔습니다.
  • 청죽님................얼마나 쓸게가 드시고 싶으시면 ~~^^:;
    스탐을 팔아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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