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소폰님 잘 하셨습니다.
저도 첫아이 낳고 금연했습니다.
벌써 우리아이가 6살이니......
내자식을 보니 이 이쁜것이 커서 결혼하고 자식낳고 할때까지 내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에 정말 죽어도 못끊을 담배를(하루 2갑 가까이 10년넘게 피운)단칼에 끈었습니다.
물론 자전거가 큰 힘이 되었죠.
자전거 타시는 왈바 회원님들 혹시 담배 피시는 분들 계시면 전부 금연했으면
좋겠습니다.
담배는 마약보다 더 않좋은 것입니다.
어쩜 제가 하고픈 말씀들만 하시네요~ㅎㅎㅎ
왈바에도 골초분들보다는 비흡연자분들이 훨씬더 많다고 믿습니다.
태국에 가서보면 담뱃갑의 그림들이 정말 담배를 끊게 해줍니다.
담배 피우다가 폐암걸려 죽는 사람들 100% 담배는 공포 그자체라고 합니다.
살빼는것보다 담배 끊는게 더 인간독종이라고 하죠?절대 아닙니다~!!!끊을수 있으니까 인간입니다.
제발 전매청은 자폭했으면 합니다.;;;
국회의원들이 정말 국민을 사랑한다면 금연법을 만들어야만 합니다.!!!~~~ㅠㅠㅠ
담배 끊는건 그냥 한번에 툭 끊으면 누구나 쉽게 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도 필요없습니다. 끊고나면 생각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살빼기는 쉽지 않습니다. 흡연욕보다 식욕을 억제하기가 훨씬 어렵고, 주위의 술자리도 거절하기 쉽지 않은데다, 살을 뺐다해도 지속적으로 식사량을 관리해주고 운동도 꾸준히 해야 다시 찌지 않습니다.
담배끊는 것은 살빼기보다 27,856배나 쉽습니다.
인류가 만들어낸 기호식품의 최고 워스트인 담배~
우리모두 담배의 노예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제발 한국담배인삼공사를 없애고,전국민 금연법을 입법했으면 하는게 저의 작은 간절한 소망입니다.
""담배는 정말 당신과 당신의 가족 모두를 반드시 죽여 없앱니다!""
이 섬뜩한 말 자체보다 훨씬더 지독한게 담배입니다.
또 식사시간전에 담배피고 와서 면전에 대고 말하는 사람이 제일 짜증나죠ㅋㅋ
입구에서 담배피는 사람도 짜증나는 부류구요.
담배를 하루빨리 마약처럼 취급하는 사회가 되서 담배피면 마약하다가 걸린것처럼 처벌하면 좋겠네요. 국가가 웃기는게 한쪽에서 담배 열심히 팔고, 한쪽에서는 못피게하고.
궁극적으로 돈때문에 그렇겠지만 이건 아닌거같아요. 전매청 없애고, 흡연 및 소지자는 5년이상. 3번째 걸리면 5의 3승으로 징역형을 때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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