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년 5월5일..제가 담배를 끊은 날입니다...ㅎㅎ...
태어날 딸아이 얼굴 생각하면 도저히 필수가 없더라는..--;. 그래서 딸아이 태어나기전에 금연 시도했고..무난히 성공. 지금까진 별문제 없네요..
아..울 딸래미 오늘 돌이었습니다..ㅎ...

샛소폰님 잘 하셨습니다.
저도 첫아이 낳고 금연했습니다.
벌써 우리아이가 6살이니......
내자식을 보니 이 이쁜것이 커서 결혼하고 자식낳고 할때까지 내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에 정말 죽어도 못끊을 담배를(하루 2갑 가까이 10년넘게 피운)단칼에 끈었습니다.

물론 자전거가 큰 힘이 되었죠.
자전거 타시는 왈바 회원님들 혹시 담배 피시는 분들 계시면 전부 금연했으면
좋겠습니다.
담배는 마약보다 더 않좋은 것입니다.

포스터 정말 기발하군요 ^^

어쩜 제가 하고픈 말씀들만 하시네요~ㅎㅎㅎ
왈바에도 골초분들보다는 비흡연자분들이 훨씬더 많다고 믿습니다.
태국에 가서보면 담뱃갑의 그림들이 정말 담배를 끊게 해줍니다.

담배 피우다가 폐암걸려 죽는 사람들 100% 담배는 공포 그자체라고 합니다.
살빼는것보다 담배 끊는게 더 인간독종이라고 하죠?절대 아닙니다~!!!끊을수 있으니까 인간입니다.
제발 전매청은 자폭했으면 합니다.;;;
국회의원들이 정말 국민을 사랑한다면 금연법을 만들어야만 합니다.!!!~~~ㅠㅠㅠ

밑에서 두번째는 도데체 무슨뜻일까요...........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는데요....ㅠㅠ; ㅋㅋ

담배를 끊는 사람이 지독한 사람일까요? 아님 그 지독한 담배를 계속 피우는 사람이 더 지독한 사람일까요?
이상 회사에 담배 끊은 과장과 못끊은 부장과의 말다툼 이었습니다. 이후 부장은 완전 지독한 사람되었죠. ㅋㅋㅋ

담배 끊는건 그냥 한번에 툭 끊으면 누구나 쉽게 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도 필요없습니다. 끊고나면 생각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살빼기는 쉽지 않습니다. 흡연욕보다 식욕을 억제하기가 훨씬 어렵고, 주위의 술자리도 거절하기 쉽지 않은데다, 살을 뺐다해도 지속적으로 식사량을 관리해주고 운동도 꾸준히 해야 다시 찌지 않습니다.
담배끊는 것은 살빼기보다 27,856배나 쉽습니다.

쌀집잔차님................흡연은 당신의 정력을(???) 태우는것입니다란 뜻 같은데요

최근에 담배를 입고 물고 사는 친구가 담배를 끊었읍니다
담배갯수를 줄이는게 아니라 완전 끊었읍니다
궁금해서 물었보았읍니다
그 힘든 금연을 어떻게~~어떻게 끊었냐????

친구의 대답이 걸작이더군요
"그까짓것 안피면 된다"

인류가 만들어낸 기호식품의 최고 워스트인 담배~
우리모두 담배의 노예는 되지 말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제발 한국담배인삼공사를 없애고,전국민 금연법을 입법했으면 하는게 저의 작은 간절한 소망입니다.
""담배는 정말 당신과 당신의 가족 모두를 반드시 죽여 없앱니다!""
이 섬뜩한 말 자체보다 훨씬더 지독한게 담배입니다.

밑에서 두번째 사진...
표어의 내용은 '계속하세요, 폐기물을 당신의 입속에 넣는 것을...' 머 이런 뜻이네요.

쓰레기 또는 폐기물이라니... -_-

"담배흡연은 정말 당신과 당신의 가족 모두를 반드시 죽여 없앱니다"
이 섬뜩한 말 자체보다 훨씬더 지독하고 섬뜩한게 담배흡연 입니다.
이런 진실을, 흡연하는 건강하게 보이는(?)사람들이 하루빨리 몸으로 깨닳았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의 흡연으로 인한 손실이 정치,경제, 사회,문화적으로 따지면 한해 30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잘 안느껴 지십니까?
막상 본인과 가족들한테 닥치면 뼈저리게 알게 될겁니다.~!!!
"흡연은 서서히 당신을 죽여 없앱니다"이말은
"흡연은 급속도로 당신을 죽여 없앱니다"로 바뀌어야만 합니다.

유럽도 거의 그러하지만,우리보다도 훨씬 못사는 동남아의 부국 태국의 담뱃갑의 섬뜩한 그림들이 정말 이럴땐 부럽습니다.


에휴~흡연얘기....정말 지겹네요^^;;

흡연은 자유지만...

산에서 담배피는 라이더보면..참..ㅉㅉㅉ

나이를 먹었던 안먹었던...숨어서 피던지..

금연 건물에 근무 하는분들 중 외부로 나와서 골목길에서 삼삼 오오 모여서 담배 피우고 있는 모습 보면 참 안되보이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 흡연자 분께는 좀 거슬리는 이야기지만 대부분 그렇게 느낄 겁니다

또 식사시간전에 담배피고 와서 면전에 대고 말하는 사람이 제일 짜증나죠ㅋㅋ
입구에서 담배피는 사람도 짜증나는 부류구요.
담배를 하루빨리 마약처럼 취급하는 사회가 되서 담배피면 마약하다가 걸린것처럼 처벌하면 좋겠네요. 국가가 웃기는게 한쪽에서 담배 열심히 팔고, 한쪽에서는 못피게하고.
궁극적으로 돈때문에 그렇겠지만 이건 아닌거같아요. 전매청 없애고, 흡연 및 소지자는 5년이상. 3번째 걸리면 5의 3승으로 징역형을 때리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하루빨리 바이크누리님 말씀이 당연시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공공건물 입구에서 담배피우는 사람들 정말 짜증제대로지요~
건물입구의 재떨이 부터가 잘못된 겁니다.

저는 언젠가는 반드시 전매청을 없애버리고 말겁니다.~ㅎㅎㅎ

요즘은 여성흡연이 더심각한듯 저희매장에 중고생들이많이오는데 여자꼬마애들한테서 담배냄세가엄청나죠 식당주인이 담배사다주는곳도 있다더군요 김밥 라면 팔아쳐먹고 식후연초하고가라고 암많먹고살기가 힘들어도 그러지마라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