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동안 참다가 한 마디 합니다.
8단지 한양아파트 약수터 부터 용진사 까지 500미터 남짓 아스팔트 내리막을
내리 꽂는 분들의 위험한 질주를 더 이상 참을 수 없군요.
약 2-3개월 전에는 거의 10여명이 떼거지로 내리막을 꽂은 바람에
어린이들과 여성분들이 많이 놀란 상황을 목격하였는데 오늘도 또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 군요.
그리고 오늘은 캐넌데일 F700인가 800인가 빨강색 Small 타신 분이
어린애들과 등산객들 사이를 마치 시속 40-50키로로 내리 꽂더군요.
아주머니들이 놀라서 한마디씩 하는데 제 뒤통수가 따끔 거렸습니다.
대체 뭘 어쩌자는 겁니까? 500미터 아스팔트 내리 꽂으면 뭐 영웅됩니까?
오르막 빌빌거리니까 내리막에서 보상하려는 열등감 있으십니까?
만일 수리산임도나 도로내리막에서 등산객들과 인명사고라도 발생하면
MTB는 끝장입니다. 안그래도 군포시에 민원이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
무모한 몇 몇 라이더들 때문에 선량한 라이더들이 피해가 없도록 좀
책임의식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MTB에 올라타서 페달질만 하면 모든게 다 아닙니다.
어차피 등산객들과 함께 산을 공유한다면 그분들에게 위협감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줄 알아야 멋진 라이더 아닙니까?
앞으로 용진사-->8단지 약수터까지 내리 꽂는 분들은 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수리산 라이딩 오시는 분들 꼭 좀 부탁드립니다.
8단지 한양아파트 약수터 부터 용진사 까지 500미터 남짓 아스팔트 내리막을
내리 꽂는 분들의 위험한 질주를 더 이상 참을 수 없군요.
약 2-3개월 전에는 거의 10여명이 떼거지로 내리막을 꽂은 바람에
어린이들과 여성분들이 많이 놀란 상황을 목격하였는데 오늘도 또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 군요.
그리고 오늘은 캐넌데일 F700인가 800인가 빨강색 Small 타신 분이
어린애들과 등산객들 사이를 마치 시속 40-50키로로 내리 꽂더군요.
아주머니들이 놀라서 한마디씩 하는데 제 뒤통수가 따끔 거렸습니다.
대체 뭘 어쩌자는 겁니까? 500미터 아스팔트 내리 꽂으면 뭐 영웅됩니까?
오르막 빌빌거리니까 내리막에서 보상하려는 열등감 있으십니까?
만일 수리산임도나 도로내리막에서 등산객들과 인명사고라도 발생하면
MTB는 끝장입니다. 안그래도 군포시에 민원이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
무모한 몇 몇 라이더들 때문에 선량한 라이더들이 피해가 없도록 좀
책임의식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MTB에 올라타서 페달질만 하면 모든게 다 아닙니다.
어차피 등산객들과 함께 산을 공유한다면 그분들에게 위협감을 주지 않도록
배려할줄 알아야 멋진 라이더 아닙니까?
앞으로 용진사-->8단지 약수터까지 내리 꽂는 분들은 정말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수리산 라이딩 오시는 분들 꼭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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