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슨 군포시장도 아니고 이런 규정을 만들 자격은 없습니다.
그러나 MTB안장 위에 앉아 있는 No Brain 들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묵인 할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하고 주말에 수리산을 방문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본 캠페인을 하는 바입니다.
사진에서와 같이 (푸른색 Line) 5거리 정자부터 수리산 약수터까지(중앙도서관)
내리막 약 1KM를 속도 10KM 미만으로 하여 등산객들에게(특히 어린이 및 노약자)
MTB가 위협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했으면 합니다.
수리산을 방문하는 모든 라이더들은 최소한 포장도로 용진사-약수터 (군포중앙도서관) 까지라도 10KM 이하 속도를 자발적으로 꼭 준수하여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잔차를 타지 않고 어린아이 손 잡고 수리산 임도를 함 걸어가 가보세요. 그리고 손살같이 달려오는 MTB를 함 맞이 해 보시죠. 정말 위협적으로 느껴집니다. MTB가 등산객들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등산객들이 보이면 속도를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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