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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지름신이 떴는디 에휴 총알이...ㅋㅋㅋ

선인2008.10.17 11:52조회 수 1633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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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일거 같은데 아마도 글 적어 보네요...

이상하게 다른사람들은 장비 지름신이 무지 하게 온다는디 전 어찌 된것이
공구 지름신이 이리도 자주 오는지 라이트가 없어서 고민하다가 그까이꺼
현재로 만족하자하고 금방 물리쳤는디

이눔의 공구 지름신은 어찌 떨치기가 쉽지가 않네요...
종합공구세트 가격이 가격인지라...superB공구셋트가 무지 땡기는디
허걱 가격이 만만하지가 않네요...이눔의 지름신을 물리 치든가
아니면 중고를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달리는거 보다 정비가 더 잼나는건 참나...근디 타야 정비를 하지 에구구

즐거운 주말 즐거운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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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정비하고 장비장만하는데 힘쏟는것보다는 열심히 라이딩하는게 건강에 백배는 나아요~~~ㅎㅎㅎ
  • 미케닉쪽에 관심이 많으시군여^^
    저두 공구주문을 해놨는데,,,환율때문에 쌩돈 더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짧은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셀프정비도 재미가 솔솔합니다.
    모 국가대표 라이딩선수는 한시간 라이딩에 한시간 정비한다고 합니다....^^
    외국은 말할껏 없구여...
    차근차근 공구 모으시고,,,집이든 사무실이든 작은 공간도 마련되면
    잔차 올려놓고 기름치고 뜯었다 붙였다 하는 것도 또하나에 재미가됩니다.,,차근차근하세여^^
  • 저도 이미 정비에 취미 붙혀버렸습니다....
  • 셋트로 지르세요.. 꼭이요..
    어설프게 물리치려 필요한 것만 사들이다???? 보니.. 셋트 가격의 배가 되더군요..ㅠ.ㅠ
    차라리 초반에 화끈하게 지르시는게 건강과 가계에 도움이될듯합니다..
    주의사항으론, 구매 후 후회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조사가 있어야 겠지만은요..
    지르세요.. 확........^^
  • 흠흠.......정비....--;...아놔 물러가라..지름신ㅎㅎ..
  • 자가 정비가 맘 편하죠..솔직히 샥만 제외하고는 전문적인게 필요없자나요..ㅎㅎ 전 메뉴얼에 있는 오일 공구 등등 갖추어 놨죠..ㅎㅎ 다행히 환율이 착했을때 사놔서 다행이지..지금은 후덜덜~~~
  • 정비하는것도 큰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 잘 살펴보시면, 자전거용 공구를 대치할만한 공구를 기존의 공구상가에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 정비 ..의외로 재미있고 성취감도 좋습니다.무엇보다 스스로 공부하고 알아간다는거...그리고
    내손을 거친 내 자전거로 질주한다는건 정말 기분좋은 일이죠.
    손가락 하나 까딱안하고 샾에가서 정비하시는 분들 그 재미 모릅니다.
    저는 공구값이 비싸니 거의 만들어 씁니다.
    비비 공구에서 해드셋 공구는 불론 스프라켓 분리공구 심지어 타이어 레버까지...
    나중에 정말 실력이 늘면 전문공구를 살겁니다.
    지금은 제가 만든 공구로 충분히 사용해서...
  • 그리고 솔직히 본인자전거의 자가정비는 기계쪽 일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손으로 만들어 쓸수 있는것이 많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서 모양보구 그거 따라서 비슷하게 만들면 됩니다.저는 림돌이도 만들어 씁니다.

    전문공구는 아니라도 (다이소)같은 집주변 천냥하우스 가면 자전거에 필요한 공구 싸게
    구매할수있습니다.
    컬러케이블타이 부터 페달랜치를 대체할수있는 15미리 스페너,콘랜치,육각 볼 랜치셋.고무망치(이건 천원) 등등...눈만 크게뜨고 관심좀 가지면 꼭 전문가 공구가 아니라도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최소한 자신의 자전거는 샾에 가지 않고도 충분히 만들어 쓸수있답니다.
    솔직히 샾에 공동주면 정말 아깝죠.
  • 그러다 미니 샾 차라겠습니다.. 부럽네요^^
  • 아!...갑자기 막 친하게 지내구 싶은 분들이 생기네....^^
  • 총알이 없는 게 다행이지..
    진작 알았으면 내 공구셋트 선인님 드릴 걸..
    구입하고 두 해 동안 장롱 위에서 잠만 잤는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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