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말똥으로 밥해묶기!....

우현2008.10.19 21:31조회 수 1060댓글 8

    • 글자 크기


카하 제주도에서 열심히 싸돌아 댕기구 있습니다.

섭지코지 초입의 해수욕장 옆에서 패들링을 하다가

휴식을 취하며 야영 장소를 물색 하던중 초지에 마음에

드는곳이 있으나 말똥이 군데 군데...

삽으로 대충 정리후

밥을 해야 하는데 물론 햇반입니다.

out door life에 있어서 자연과 함게 살아야죠...

하여 휴대용 그릴에 말똥에 물을 지펴 물을 끌여 햇반을 데우고

후라이팬에 스팸을 볶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나중에 인중 샷 꼭 올리겠습니다.ㅋㅎㅎㅎㅎ

생각보다 화력이 꽤 좋네요...

여행팁 하나...

라면을 끌인다던가 국을 끌였을 경유

설거지가 귀찬죠.

물론 세재를 사용할시 환경오염도 있고요...

저의 경우엔 휴지 3장 정도면 깨끗이 설거지가 끝나네요.

밥을 하였을 경우 숭늉을 끌인후 마찬가지로 휴지로...

휴지 야그하니 예전의 후*의 일이 생각 나네요...

휴지의 용도도 참 많은데...

그 후*는 참으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9
88019 드디어 떠납니다.. 멋대루야 2003.08.03 735
88018 근데 불법 의료행위 아닌가요? 아이 스 2003.08.03 272
88017 해병대 길.. sync 2003.08.03 289
88016 해병대 길.. 송동하 2003.08.03 401
88015 얼음골...ㅋㅋㅋ 그 아래 표충사.. 그 위에 천황산.... 십자수 2003.08.03 163
88014 계몽 캠페인이라도 해야... ocarina 2003.08.03 171
88013 일요일 점심 해병대 타다가... sync 2003.08.03 587
88012 조금씩만 힘을... 바람 2003.08.03 600
88011 개XX 라고 하지마시고 그냥 강아지 라고 하세요.. 콜라곰 2003.08.03 166
88010 얼음골.. 상혁 2003.08.03 145
88009 자전거그림이 그려진 길 MiSu 2003.08.03 190
88008 "백암온천 제1회 MTB 대회" 신청 마감 임박----(펌) ㅡ슈 2003.08.03 217
88007 에구구~~ 석옥균님 막내가 차를 못탔어요..ㅠㅠ 십자수 2003.08.03 238
88006 아 다행이다~ 휴휴...;; 제로 2003.08.03 165
88005 딱한 사정도 있겠지만.. 십자수 2003.08.03 203
88004 아~~ 난 언제나 이런거 해보남.. 십자수 2003.08.03 163
88003 돌변하는 운전자... -_-''(꼭 신고하세요!) cyclepark 2003.08.03 199
88002 13년전쯤에... 재미재미 2003.08.03 180
88001 모터 보드 보셨나봐요.. ^^ (냉무) partizan 2003.08.03 169
88000 그거는 먼저 큐알 레버를 확인. kimms8512 2003.08.03 14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