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너무 위험해 보였습니다.
가끔 위험한 순간 보는데 ...제일 위험했던 상황인듯...
그냥 잠깐 들어 섰다가 담길에서 빠져 나가실줄 알았는데...
계속 가시던데....
강변북로에서 자전거 타도 되나요? 잘 몰르겠어서...안되는줄로 아는데
자동차 전용 도로라서요....

게다가 흠 이건 음악을 들으시는지 확실친 않지만 이어폰을 끼고 가시던....

머 잘 타시는 분이신거 같아서 컨트롤에 문제는 없으시겠지만
이번엔 저는 운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어찌나 불안한지....
게다가 제가 좀 겁이 많습니다...옥상에서 무서버서 아래를 잘 쳐다도 못보니 머 ㅋㅋ

이래서 사고 나면 누구 잘못일까 싶어서 저야 머 당연히 보호(?) 하는 맘으로 엄청 저속으로 차속도를 줄였지만요...삐끗하면...흠...

그담으로 위험해 보였던건...
철산대교로 가는 수출의 다리를 역주행으로 올라서 건너시던 아주머니.아저씨.ㅡㅡ

위험하게 타지 마세요..^^(참 이건 제 개인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