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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레드색소폰2008.10.20 11:13조회 수 106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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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mpas.com/show.tsp/cp_hi/soc00/20081020n07227/

경기가 정말 심상치 않은거 같네요...

평소엔 별로 관심도 없던 경기가....갑자기....너무 급하게 와닿는 공포스런 단어가 되버렸네요....--;;..정말 경끼걸릴지..ㅎ

imf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그땐 솔로였으니 체감이 덜 했을수도..)
요즘은 저도 일손을 놓아버릴정도니..ㅎㅎㅎ..

진짜 10년 전으로 돌아간 느낌 입니다...작년엔 흥청망청...장미빛 미래만을 이야기했었던거 같은데....이 뭥미..--;..제발 처자식 밥걱정 해야하는 사태는 안생기길...

회원님들 위기들 슬기롭게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 글로벌 위기라서 어쩔수 없다고 하는 말..들으면...증말 짜증 지대로 납니다..
능력없으면 물러나등가..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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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공구세트를 지르고야 말았습니다만 (by 선인) Re: 불역열호아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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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잃어 버린(?) 10년을 찾아 가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조금 편해질지 모르겠습니다.
    하나씩 되돌려 놓겠지요.
    우선 환율은 대충 정리 되었고, 다음은 코스피지수가 될 것 같고, 다음은?
    물가도 10년 전으로 되돌아 가면 참 좋겠는데,
    오늘 새벽 라이딩을 하면서 보니 탱자가 잘 익었던데 그눔들은 탱자로 안보일겁니다.
    조또 모르면서 똥고집만 남아서 죄많은 서민들만 죽어나고 있습니다.
    참, 2MB 공약중에 747이라는게 있다던데 그거이 코스피지수라면서요? ㅠㅠ
  • 죄많은 서민이란.... 돈이 없는 죄입니다.
  • IMF 시절보다 훨씬 더 험한 상황이랍니다..... 전세계적인 공황이라고도 하고, 자본주의 경제 붕괴의 서곡이라고도 합니다. 왈바분들에겐 아끼던 자전거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해야 피부에 와 닿겠죠? ㅎㅎㅎ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던데, 이번 호랑이는 정신 차려도 살려 주지 않을 호랑이 같아서 두렵습니다.
  • 이주전부터 아끼던 자전거 팔 생각을 하고 장터를 쭈~욱 보고 있었습니다만... 예전같지 않더군요.
    글고 매물만 나오고 작자가 없을 것 같은데 내놓은 들 무엇하겠습니까?
    그냥 타는 것이 심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좋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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