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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 여러분들 많이들 보시고 'OMK' 가 예전과는 다르게 서비스가 많이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cross5044242008.10.21 22:00조회 수 1839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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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펠 팀 si 크랭크 세트에 동네샾에 의뢰해서 체인링 본점에 문의 했는데, 년식을 말했는데도 담당자가 잘 모르겠다며 가지고 오라 말하더군요(맞춰보게) 미심쩍어 얼마후에 제가 직접 강남본점 고객센터 문의하여 크랭크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니, 재고가 없고 미국본사에 주문해야 한다고 말하더니, 나중에는 (누가 알려 주었는지) 몇년된 모델이라서 본사에도  없다고 하는데, 구모델 타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 겁니까?  (스패어 부품 수급이 너무 원활 하지 않네요) 아니,,, 2003년식 오래된 모델이라서 본사에도 공급 안된다고 말하면서,나중에 홈페이지 검색해보니 07년식 스칼펠 팀모델에는 분명 제 잔차 장착된 똑같은 크랭크가 있는데.... (제대로 확인도 않고 대충 없다고 말하는 건지...)
정품을 (다른지점에서 조회 했어음)구매했고 당연히 고객이 캐넌데일 유일의 공식수입업체 고객센터 문의하는일 은 당연한 일인데, 담당자가 전화상담도 불친절하고 잘 설명도 안해 주고  자기가 파는 자전거에 맞는 (기본적)부품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법벅하며 말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지도 못하고 오히려 고객에게 물어보는일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는 수입업체니까 (동네샵)구매한 곳에서 알아봐야 한다고 말하는건 정말로 상식밖의 일이 분명합니다.  예전에도 분명 정품 확인되었어도 고객이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대하는군요. 정말로 수백만원이 넘는 고급산악자전거 구입했어도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도저히  납득히 안되고 화가 치밀어 오를 수밖에 없더라구요. 당연히 구매한 곳에서는 산바다에 주문해서 들여오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서는 구매고객이 문의하면 자전거 판 수입업체에 전화문의 하는일은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 어떻게 그 샾이 책임을 다른데로 떠넘긴다 말하십니까? 그냥 넘어가려고 해도 발상이 도저히 납득히 안가네요.
소모부품을 구매 못하고 다른 방법이 있다면 정확하게 잘 안내를 해줘야지 우리는 잘 모른다고 고객보고 알아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면 안되지 않읍니까~!  
그리고 예상가격조차 정확하게 모를고....  입고된 최신 크랭크 세트 워낙 고가라서 엄두도 못내고...체인링 구할 수 없다하면서 한번 가지고 오라 말하는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문의하려고 고객센터 문의한건데, 알아서 알아보라고만 하시면 어떻하라 합니까?

정말로 다른분들처럼 캐넌데일 헐값에라도 팔아버리고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는 심정뿐입니다. 말로만 고객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글따위 올리지 말고 정말 도움이 필요해서 전화문의한 고객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관심 갖고 접객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전에도 자기들이 파는 자전거에 붙은 리어샥과 관련해서 어이없고 황당한 태도에 그만 화를 더 못참고 흥분하여서 한판 심하게 전화로 다툰적이 있기도 하여서, 너무 울화통 터지고 손님 대하는 태도가 갑갑하게 해서 넘어갈 수 없어서 글 올리고 갑니다.
호환성도 매우 떨어지는 자전거 구입해서 이런 고객 서비스를 받고...


혹시나 해서 말하는데, 저는 제가 접객 받은 사정을 그대로 말하려 했을 뿐, 여기  omk 에 다른 공연한  악감정은 전혀 없읍니다. (이런 내용글을 omk 게시판에 올렸는데, 혹시나 비방글이라며 임의로 삭제 할가봐 적었읍니다.)

<<왈바 사이트는 제 입장의 라이더들이 많이 커뮤니티 하는 공간이기에 여러분은 이샵에 대해 어떤 경우를 당하고 어덯게 생각하는 지 또 이용자들은 어떻게 해야 현먕한건지 알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부디 많이들  보시고 'OMK' 가 예전과는 다르게 서비스가 조금이나마 개선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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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글쎄요...이런글은 어떨까 모르겠습니다만
    OMK본점에서 인터넷구매로 미니밸로를 구매했는데
    처음부터 펑크가 나있던 제고 제품을 받았죠.
    그래서 부천 OMK에서 튜브만 교체받으면 되냐고 했더니 자기들과는 상관없는 샾이라 하더군요.
    그럴꺼면 체인점은 뭐하러 있는것인지 한심하데요.

    몇일간 겨우겨우 반품한답시고 우격다짐으로 튜브값과 교채비용으로 1만원 받아냈습니다.
    전화통화 꽤 여러번 감행한끝에......
    같은 회사의 지점일줄 알았는데 전혀 상관없다는 직원말에
    그럼 자전거 AS때도 동네 지점 놔두고 먼 본사까지 가지고 가야하는지...한심하더군요.
  • 저는 개인적으로 잔차와 의류까지도 "캐넌데일 매니아"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캐넌데일 자전거를 꽤 오래탔지요^^~
    그동안 캐넌데일 제품을 동네샵에서만 사쓰다가,재작년에 처음 강남본점을 가봤습니다.
    그런데 좀 실망은 했어요.직원들은 친절한편이었으나
    사장님인듯한 덩치좋고 키좀 작으신분께서 아예 매장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직원들과 업무중이시더군요.담배연기가 너무 역겨워서 바로 나왔습니다.눈치를 줘도 계속 피우더군요...ㅎㅎㅎ
    그이후론 그곳에 다신 안 갑니다.^^;;
  • cross504424글쓴이
    2008.10.22 02:07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래서 이제부터 저는 '바이크 클리닉'이라는 곳에서만 정비 받으려고 합니다.
    캐넌데일 잔차 타시는 분들 이곳은 전문정비소 입니다.
    예전에 이용해본 경험이 있어서 말하는데, 서비스와 기술력이 정말 좋읍니다.
    앞으로 많은분들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 앗..."바클"홍보하시는 건지요?
    본의 아니게
    은근히 한곳을 비방하고 한곳을 추천하는 그런 모양으로 오해의 소지가 생길수도 있겠습니다.
  • 캔델 아시는 분들은 왠만하면 바클 이용 합니다..홍보는 아니죠..ㅎㅎ
    그리고 전 우리나라에서 캔델 안삽니다..멜오더 했드랬죠..정비용품도 들여올때 주문해서 들여오고..빨리 달러가 내려야 할텐데..지금은 환율이 후덜덜~~~

    체인링은 FSA꺼 쓰지 않았나요? 예전에 이걸로 썼던거 갔던데..함 알아보세요~
  • cross504424글쓴이
    2008.10.22 17: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클' 홍보라니요~!!! 정말 섭섭하네요. 전 라이더 입장에서 하소연좀 했고 또,여러분들 생각해서 좋은 정비소 추천 한것인데....
    제가 받았던 접객 서비스들이 이러하니, 참고하시고 'omk' 서비스가 개선되길 바라며, 이 회사 게시판과 '왈바'에 올린 의도 뿐 입니다.
  • cross504424글쓴이
    2008.10.22 17:57 댓글추천 0비추천 0
    홍보라고 의심하니, 기분이 매우 안좋네요.
    요즘 세상에 서비스 업체가 불친절하고 업무처리를 제대로 못하고 해서 비방 받을 만하면 고객들이나 네티즌들에게 당연히 받아야 하는것 아닙니까~!
    제가 이곳에서 어던 다른 (더욱) 황당한 서비스를 받았는지, 글을 더 올려 드려야 겠네요~
  • 2008.10.22 18:32 댓글추천 0비추천 0
    omk 직원들의 이직률이 높고 업무의 책임 소재가 불분명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거기 시스템이 그렇습니다)
    아마도 영원히 해결 되지 않을 겁니다.
  • 죄송합니다,cross504424님께서 좋은 정보를 주신것 같은데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을 했나봅니다.
    저 역시 글을 읽는 한 사람의 회원에 불과합니다,그래서 주제넘게 참견도 많이 합니다.
    그냥 제 생각을 리플에 적은것이니 무시 하시면 고맙겠습니다.
  • 저는 6개월을 기다리면서 참고 참고 참아서,, 자전거 고쳤습니다.. 스카펠..

    그간의 이야기를 어찌 다하겟습니까만은...

    님의 심정 충분히 공감 합니다.
  • 작년12월부터 스카펠 매니아가 된사람 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은제품 이라생각 됩니다.
    리어샥 바침크랙 체인스테이 카본 크랙으로 A/S 신청 중입니다.시간이 많이 걸릴듯하여 임시로 블러를타고 있습니다.얼마전 단임골 가는데 스카펠 못가지고 가는게 너무 아쉽더군요.
    고객없는 기업은 없다고 봅니다, 잘해주시리라 밑어봅니다,참고로 저히돋호회 제이미스 체인스테이 절단으로 3주만에 신품으로 무상 으로 집으로 배달 되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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