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자전거는 집에놓고
지하철로 출근을 했는데~~
10시가 지나도 비가안오네요 ????
이거 뭐여^^;;
속은건가.. 그냥 타고 올걸 그랬나..... 하면서 보니 비가 살살 오네요
오후 4시경 갑자기 파전이나 부침개가 먹고 싶네요
비가 오면 웬지 그런 음식이 땡긴다는거 아닙니까 ㅎ
친구에게 전화해서 파전이나 부침개 먹자고 했더니
약속이 있다고 하면서, 조금만 빨리 연락하지 그랬냐고 아쉬워하면서
내일도 비오니까, 내일 보잡니다 ㅎㅎ
웬지 서운하고 허전한 마음에 ~~~어쩌지 못하고 있는데
마침 먹을복이 있네요
이렇게 맛있는걸.....맘껏 먹었네요
아래사진은 와일드카페에서 보고픈님 보고픈걸님이랑 먹은
파스타 입니다
맛이 조금 변했다는데~~??? 전혀 모르겠던데요
역시나 오늘도 깨끗하게, 맛있게 먹었읍니다
보고픈님 잘 먹었읍니다(다음에는 제가 ~~)
추신...........어두운 조명에서 찍은 파스타, 노이즈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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