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마누라랑 근처 낮은 산에 등산을 갔습니다.
제가 입은 등산복은 40여만원짜리인데 세일해서 29만원짜리인 고어텍스(방풍, 방수,투습) 자켓이고,
마누라는 가판대 떨이상품으로 39,000원에 산 코오롱 자체제작 기능성(방풍,방수,투습) 자켓이었습니다.
별준비없이 자켓만 입고 등산중이었는네, 비가오기 시작하네요
근데, 비싼 제것은 발수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아 표면에 남아 있고, 마누라 것은 옷에 닿는 즉시 물방울을 튕겨내네요.....
제가 마누라한테 ----- " 40만원짜리보다 3만원짜리가 더 좋네~"
마누라 ----- " 비싼것 안사주려고 그러는 거지!"
좋아해야 하나?(저렴하고 기능좋은 자켓)
슬퍼해야 하나?(비싼데 제 성능 발휘못하는 자켓)
제가 입은 등산복은 40여만원짜리인데 세일해서 29만원짜리인 고어텍스(방풍, 방수,투습) 자켓이고,
마누라는 가판대 떨이상품으로 39,000원에 산 코오롱 자체제작 기능성(방풍,방수,투습) 자켓이었습니다.
별준비없이 자켓만 입고 등산중이었는네, 비가오기 시작하네요
근데, 비싼 제것은 발수기능이 제대로 되지 않아 표면에 남아 있고, 마누라 것은 옷에 닿는 즉시 물방울을 튕겨내네요.....
제가 마누라한테 ----- " 40만원짜리보다 3만원짜리가 더 좋네~"
마누라 ----- " 비싼것 안사주려고 그러는 거지!"
좋아해야 하나?(저렴하고 기능좋은 자켓)
슬퍼해야 하나?(비싼데 제 성능 발휘못하는 자켓)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