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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수리 후기

skais72008.10.27 22:08조회 수 82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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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따블왕관 샥을 지인에게서 아주 저렴히 구매 후 제 빅힛에 꽂아놓고

자~알 타구 댕겼드랬죵~

근데 이느무거이 무거운것도 서러워 죽것는디...

앞샥이 약 2mm정도 앞뒤로 따로 놀더니만,

언젠가부터는 좌,우로 방향만틀어도 온갖 잡음과 따로놀기가

원래 첨부터 그렇던것처럼 되어 버렸슴돠~

그런데 아무래도 거슬려서 샵에 찾아가 이거 왜 이럴까요 라고 물으며

책임지라고 하니까...

일단 한번 뜯어 보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뜯고나서 하나 하나 다 확인 작업을 해가며 다시 조립을 했다 풀었다는

여러번 반복...

이윽고 찾아낸 결과물... 바로 헤드셋에 유격이 생겨 더 이상 샥을 지탱해 줄수 없게 된거

였습니다. 그래서 원래 볼 베어링이었던 헤드셋을 뜯어내고...

실드 베어링으로된 헤드셋으로 교체 또 각이 안나오던 핸등스템도 함께 교체하여

안정감을 찾을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길 일부러 계단을 오르막으로 쳐 보았으나 아무런 이산도 발생되지 않아

기쁜의 눈물과 함께 푸르고 높은 하늘을 보며 다시 달릴 수 있음에 감사 햇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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