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말미에

누구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나...

창원에 갔다가 잔차를 타고 창원 페스티발에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글씨 금쪽같은 앞바퀴를 두고 괴기집으로 향하였조...

지프의 케리어에 묶여있는(락장치 없슴) 잔차가 불안하여

괴기 한점 먹고는 잔차를 화물칸에 이동 시키는데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죠...

부랴 부랴 차빼서 아까 차세워 놓던곳으로 이동 페스티벌 땀시 길은 막히고

휠셋은 찾았는데...

이런 된장 지갑이 없네요...

포기 했는데 다음날  뽀스님 차에서 집갑을 찾고서 일요일 아점을 쏘게 되었습니다.

카드와 보안카드 분실 신고를 하였는데...

은행가서 분실취소를 하였조...

다 끝났다 하였는데 집에와서 은행일좀 보려는데 이런된장...

두은행다 (국민. 우리) 보안카드 문제는 쏙 뺐네요...

오늘 다시 가야 합니다.

이런 소비자는 카드 분실껀이면 둘다 당연히 같이 될거라고 생각 했는데...

창구에서 분실카드 예예...

소비자 입장에서의 (소통)이 아니 되었던거 같네요...

전화로 뒵따 머라 했습니다.ㅋ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