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동에 볼 일이 있어 양재천변 뒷길을 따라 가다가 양재초등학교 앞을 지나가는데
서초구에서 운영하는 그물로 된 축구장 펜스에 아래와 같은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 양재천변 장기전세 임대주택 우리아이 동심 멍든다 "
어이가 없어서 휴대폰으로 찍을까 했는데 운전중이어서 할 수 없이 글만 올립니다.
이 글의 내용이 임대주택을 지어야 된다는 내용의 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아서 인지 모르나 '임대주택을 짓지마라' 라는 뜻의 글인거 같습니다.
임대주택하고 아이들의 동심하고 이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강남구에 임대주택을 지으려 하니까 구민들의 항의로 구청장이
절대 못짓게 하겠다 하면서 임대주택은 강북에다 지으면 되지 않느냐 하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일반APT 사는 사람들이 임대APT 사는 사람들이 일반APT를 통과하지 못하게 막아서
어린 학생들이건 어른이건 APT를 돌아서 가야 한다는 뉴스도 본적이 있습니다.
그 뉴스를 보면서 참으로 어이없는 세상이구나란 생각을 했는데 더 어이없는 현수막을
보고는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 입니다.
언제부터 그렇게 잘살고 생활 수준이 높으셨길래 못산다는 이유만으로 그 분들을 무시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그런 생각를 가진 분들이 생활 수준은 높을지 모르나 정신 상태는 바닥을
치는거 같네요.
오히려 아이들의 동심을 임대주택이 멍 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없는 어른들로 인해
우리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까지 그런 어른들을 닯아갈까 두렵습니다.
세상 사는 것이 점점 무섭게만 느껴집니다.
서초구에서 운영하는 그물로 된 축구장 펜스에 아래와 같은 현수막을 보았습니다.
" 양재천변 장기전세 임대주택 우리아이 동심 멍든다 "
어이가 없어서 휴대폰으로 찍을까 했는데 운전중이어서 할 수 없이 글만 올립니다.
이 글의 내용이 임대주택을 지어야 된다는 내용의 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이 짧아서 인지 모르나 '임대주택을 짓지마라' 라는 뜻의 글인거 같습니다.
임대주택하고 아이들의 동심하고 이게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강남구에 임대주택을 지으려 하니까 구민들의 항의로 구청장이
절대 못짓게 하겠다 하면서 임대주택은 강북에다 지으면 되지 않느냐 하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일반APT 사는 사람들이 임대APT 사는 사람들이 일반APT를 통과하지 못하게 막아서
어린 학생들이건 어른이건 APT를 돌아서 가야 한다는 뉴스도 본적이 있습니다.
그 뉴스를 보면서 참으로 어이없는 세상이구나란 생각을 했는데 더 어이없는 현수막을
보고는 이래도 되나 싶은 생각 입니다.
언제부터 그렇게 잘살고 생활 수준이 높으셨길래 못산다는 이유만으로 그 분들을 무시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그런 생각를 가진 분들이 생활 수준은 높을지 모르나 정신 상태는 바닥을
치는거 같네요.
오히려 아이들의 동심을 임대주택이 멍 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없는 어른들로 인해
우리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까지 그런 어른들을 닯아갈까 두렵습니다.
세상 사는 것이 점점 무섭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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