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샀던 클릿 신발이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매 했던 것인데..
처음으로 클릿페달에 사용하며 삼빠링의 저주를 함께한 정든 놈입니다..
3년 정도 썼으니. 신발 밑창은 당연히 닳고 닳았구요..
요놈을 신고 가볍게 마실 가던 중, 목이 말라 마트 앞에서 멈추고 내리는 순간..
예상치도 못하게 꽈당.. 정신을 차려 보니 인도 한가운데서 나뒹굴고 있는 저..
바닥이 닳아서 클릿의 쇠부분이 시멘트 블럭에 닿으면서 미끌린 것입니다.. ㅠ.ㅠ
옷은 멀쩡하지만..
무릎과 팔꿉치에 훈장이..
에효..
* 오늘의 교훈... "밑창이 닳은 클릿은 위험하다." 입니다..
처음으로 클릿페달에 사용하며 삼빠링의 저주를 함께한 정든 놈입니다..
3년 정도 썼으니. 신발 밑창은 당연히 닳고 닳았구요..
요놈을 신고 가볍게 마실 가던 중, 목이 말라 마트 앞에서 멈추고 내리는 순간..
예상치도 못하게 꽈당.. 정신을 차려 보니 인도 한가운데서 나뒹굴고 있는 저..
바닥이 닳아서 클릿의 쇠부분이 시멘트 블럭에 닿으면서 미끌린 것입니다.. ㅠ.ㅠ
옷은 멀쩡하지만..
무릎과 팔꿉치에 훈장이..
에효..
* 오늘의 교훈... "밑창이 닳은 클릿은 위험하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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