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중랑천을 달리는데...웬 중년여자가 앞에서 걸어가길래 조심스럽게 옆을 스쳐
갈려는데 이여자가 갑자기 옆으로 탁 튀어들길래 저는 급브레이크를 잡아 다행히

층돌을 하지 않았는데...이여자는 태연하게 걸어 갔읍니다...어찌나 화가나는지 약간의
욕설을 했는데도 들은척도 하지않고 그냥가서 좀 이상하게 생각 했읍니다...

그리곤 회사 출근하여 동료들에게 그얘기를 했더니...원 세상에 요사이 특히 중랑천을
비롯하여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곳에서 이렇게 사기를치는 족속들이 많다고 하네요

즉 가격대가 비싼자전거를 타는 주로 노인들한테 일부러 툭 받치고는 돈을 뜯어내는
이런 여자들이 참 많다고 하네요~~~정말 정말 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