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맙습니다. 이제 퇴원합니다.

십자수2008.11.03 13:40조회 수 1391댓글 28

    • 글자 크기


   지금  꼽고 있는 영양 주사만 끝나면 퇴원합니다.

그동안 물심 양면으로 염려 주신 여러분께 고맙다는 인사를 건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론 절대로 몸 함부로 안굴리겠습니다.

약도 잘 먹고 빨리 와치되어 여러분 앞에 서겠습니다.

산아지랑이형님 왜 절 울리시나요? 어어엉엉~~~!


형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친했던 갑장 친구들 당분간 머얼리~~~ 하렵니다.

키큐라님 집들이는 갈거구요. 뭐사줄껴?


집들이때 원하는거 있으면... 자전거 말고. ㅋㅋㅋ


생일 때 케잌 사들고 가기
집들이 때 휴지나 세제 사가기
이런게 그 사람을 가장 빨리 잊게 만드는 길이라던데... ㅋㅋㅋ


집들이 날짜 잡히면 문자로 연락 주시게나.


아무튼 지금까지 나랑 그런(?) 이유로 친했던 분들과는 앞으론 거리를 둘겁니다.


아무튼 고맙습니다.


큐라님 큐라님 조립에 쓰일 xtr앞드레일러는 아직도 책상 서랍에서 썩고 있습니다.


세상에 1주일 타고 60만원을 손해보고 자전거를 되파는 미친 사람을 친구라고...

내일은 쉬고 모래부터는 주간근무입니다. 밤에 와도 나 못 봅니다. 명심을...


관심 없슴 말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97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