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부의 손자를 위한 티타늄 세발자전거, 가격은 3백만원 *
값비싼 세발자전거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네덜란드의 한 자전거 전문 업체가 제작한 이 티타늄 세발자전거는 갑부의 손자들을 위한 것이다.
프레임은 순수한 티타늄으로 제작되었다. 티타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금보다 자녀를 더욱 소중하다”고 여기는 부모들을 만족시킬 것이라는 게 한 판매 사이트의 광고 문구다. 또 티타늄 재질은 자전거의 품위를 높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뿐 아니라 마모와 파손에 강하다고 한다. 하얀 가죽으로 덧씌워진 탄소 안장과 타이어의 흰색 림이 눈길을 끈다.
가격은 2500달러에 달한다. 우리 돈 300만 원씩이나 하는 세발자전거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은 비판적인 반응을 보인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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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야 팔린다. 외국도 마찬가지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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