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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食4饌---------->1食6饌으로...

십자수2008.11.06 13:14조회 수 103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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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기존의 식권값이었던 1,200원입니다.

뭐 2,500원으로 오르고 보조금 2,500원 해서 5,000원급의 식사로 대체된 상태라고 하는데...
아직은 안올랐습니다.

식권제도도 폐지 되고 아이디 카드만 찍 긁으면 월말 총괄청구되는 식으로 바뀐다는데...

요원합니다.

아무튼 반찬 가짓수가 많아서 좋긴 합니다.

오늘 점심은...

쌀밥에
1. 돼지고기 불고기
2. 열무김치(밭에서 식탁에 오른지 딱 하루 된듯한 날김치-좀 시큼허니 익어야 맛나는디)
3. 절임 고추 양념무침(많이 맵더라)
4. 연두부(100g)
5. 양배추 셀러드
6. 오징어 김치국(오징어는 죄다 출장갔던걸)

이래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노동조합 사무실에 와서 빵 한조각 더 집어 먹고는...

오후 세 시경엔 버내너 하나랑 우유 하나 더 먹어줄 일이고...

근데 왜 살이 안찌냐구...(성질 더러워서라구요? 알아요 알아~~!) ㅋㅋㅋ


언제까지 전산작업 삐리리해서 1,200원에 이래 먹었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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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난 물만 먹을 뿐이고..
    난 아무리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 부러울 뿐이고..
    난 만삭팀에서 탈퇴하고 싶을 뿐이고...
  • 십자수글쓴이
    2008.11.6 13: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는거이...먹으면 다~~~ 살로 간다는 분들 참 부럽다는거...

    빠꽁, 희준, 상현, 그래도 희준이는 근육질이라 먹어도 보기 존디...그래도 너무 먹는다는거.

    뭐 한번 사주려 해도 그 먹어대는 식성에 지갑 털릴까봐서리...
  • 저도 한때는 "살찌모" 회원 이었습니다..ㅎㅎ
    지금은 한 6키로 쩌놓고 간식 안먹어도 유지가 되긴하네요.
    (4키로 정도 더 찌우고 싶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ㅎㅎ).
    그래도 살 빠질까봐 적당한 칼로리 섭취하고 있습니다..(감자,고구마)
    그리고 살 빠질까봐서 장거리 라이딩은 안합니다...ㅎㅎ
  • 먹는타령,음악타령......
    또시작이군요.
    좋아지긴 ,좋아진 모양 이구랴....
  • 물만 먹어도 살찌신다는 분들...흑흑흑..그나마 행복(??) 하신 말씀입니다...

    이 눔은...그저 쳐다만 보아도 살이 찐다는...엉엉엉....

    먹는 것은 분명 1kg 이라면...찌는 것은 1.5kg 이라면.....이것을 어떡해 설명하여야 하는지....

    그래서..제 주치의(??) 왈....현대인의 3대 미스테리라고.....
    (나머지 2가지는 잘 모르겠고...)
  • 자꾸 제 아랫배에 힘을 주게 되네요..아..날씬한분들 정말 부럽삼..--;;.
  • 잔차로 감량이 되면,
    더 이상은 빠지거나 찌지도 안게 되더군요.
    체중변화의 변동폭이 크지가 안다는 것인데 참으로 신기하고 뿌득하기만 합니다.
    자출족의 더 할나위 없는 기쁨의 열매라고 생각 합니다.

    살 필요 하시믄 짜수님께
    제 특급 부위인 글루티얼 부위만 줄 수도 있는디...>.<::ㅎ
  • 십자수글쓴이
    2008.11.6 19: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 자전거 감량했다오...
    전에 1020이었죠? 앞 뒤 세락 2.1이었을 때... 지금은 티탄 부스터 떼버렸고 한 100g나가나? 정보가 없네. 타이어 1074g에서 625g으로. ㅋㅋㅋ 한 500여g 감량 했으니 일단은 확실하게 10키로 안나간다오.

    스카이님... 마지막주에 서천 갑시다.

    참... 스카이님은 그루티알 주신다는데... 며칠 전 잘라버린 내 갈기머리 길이가 13~4cm정도 되던데... 그냥 버렸는데... 쩝~~! ^&^

    에고 숙제 해야 하는데 나가야지 휘리릭...퇴근길 운행 조심하시길...

  • 십자수님~ 몸이 좋아지신것 같아 너무나 기쁩니다. ^^
    밥은 병원에서 나오는 위의 밥을 같이 먹을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가능하세요? ^^
    조만간 같이 라이딩 하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대있음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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