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오해가 있었던것 같네요.
사실과 진실....차이를 아시나요?
진짜 도덕적이지 못한 인간들이 내세우는 도덕성.....
물태우,뻥삼이.펭귄,뇌구리등등...예전(한 20년전부터)부터 우리는 우리들의 대통령이란 존재들에 대해 이미 개그소재로도 지주 사용해왔었지요. 지금은 개박이,쥐박이 정도는 초딩들도 입에 달고 있는 상황이지요.
오늘 오래전에 학창시절을 같이 보냈던 친구들 열댓명과 어울려 술을 많이 마셨네요.
술자리가 끝나고 자전거를 타고 아주 안전하게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마무리 못한 업무때문에 컴터를 켠김에 중독적으로 왈바에 왔더니 비난이 많이 달렸네요.
얼마전에 노무현이가 그렇게 증오한다던 강남사는 인종들과 어울려 노무현을 스폰했던 지인의 자식 년,놈들 결혼식 주례를 봤는데 하루종일 골프장 전체를 독점하고 하늘에는 오색 찬란한 연막을 뿌리며 축하 비행기까지 뛰웠다더군요.
개중에는 강금실부터해서 손학규,정동영,명계남이까지 별 시답잖은 인간들까지 개떼같이 모여서 "다시한번"을 외치면서 자축을 했다더군요.
내가 우려하는건 오바마가 대통령에 뽑힌게 노무현과 상당히 유사한 부분이 많고 또 명확한 비젼도 밝히지 못한 상태에서 얼떨결에 당선이 되고나니 우선은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우면서 자국만을 위한 경제정책을 펴다가 미국경제와 더불어 세계경제까지 상당히 엄울하게 만들까 하는 부분입니다.
평등한 부의 분배.....
만약 지금 공산주의의 경제 체제가 시장경제보다 우월한 위치에 있다면 좋은 발상일수도 있겠지요.근데 이부분은 좋고 나쁨을 떠나서 이미 오래전에 증명된 부분이지요.
보수 꼴통,극우,좌빨....이데올로기.....
사실 우리 통치자들중에 이런걸 가장 많이 활용하고 강조하며 가장 많은 혜택을 누렸던 인간이 누구일까요?
노동운동? 부의 분배? 언론 자유? .....
앞으로 한 5년정도는 우리나라의 경제가 엄청 힘들것 같네요.
그동안 우리 잔차인들은 건강관리 잘하고 절약과 효율을 상기하면서 주변의 이웃들과 더불어 어렵지만 아름다운 인생을 엮어가리라 믿습니다.
한 5년전부터 왈바 게시판 눈팅만 해오다가 며칠전에 가입해서 글을 올린다는게
주제를 잘못 선택했나 싶기도 하군요.
좋은 밤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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