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처음입문해서 한강도로에서만 놀때는

지나다니는 산악자전거 따라 다니느라 정신없었답니다

로드에서는 어느정도 힘만되면 따라 갈수 있다는걸 모르고

거드름도 피우고 했는데....

산에 한번 갔다가 ,

고개하나도 넘지 못하고 헐떡거리며 발내린 기억이 생생합니다

고개 하나 넘으면 한참을 쉬고  내려갈때는 무서워서 기어다니고 ㅋ

여하튼 산에서는 힘이아니라 기술이란걸 알게 되었죠

그러다가 한참동안 싸이클만 탔더니...

처음 산에 갔을때처럼 적응하기 힘드네요

가끔 산악자전거를 탔더라면 그나마 나았을것을

이제 산악 자전거 몇번 타니까 조금씩 적응이 되는데~~

결정적으로 그 동안 가볍게 뛰던 점프대가...왜 이리 무서운지

어반도 없고 프리차도 없는데~~어떻게 점프 연습을해야할지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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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이 몸에 나쁜건 알지만 , 자전거도 그렇네요

골고루 타야합니다

자전거 한종류만 있는분은 제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