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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내 쌍방울...

산아지랑이2008.11.09 22:31조회 수 1443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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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꾸리꾸리 하고,러브 2 첯돌이기도하고. 해서

가까운 남한산성 갔습니다.
벌봉길을 끝내고
내친김에
객산으로 바로 갑니다.

벌봉능선 에서,객산 쪽으로 다운중
얕은 나무뿌리 턱을 웨이백 하면서 넘고
몸을 안장위로 올릴려고 하는데

앞바퀴가,,턱 걸리면서
안장 뒤쪽에,쌍방울이 퍼~억...
나무뿌리를 낙옆때문에 보질 못했습니다.

옆으로 꼬꾸라져서,,
다리는 부들부들,,신음만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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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 10년은 더 써먹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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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노면상태 안보일때, 무섭죠
  • 정말 큰일 날뻔하셨네요. 괜찮으셔야 될텐데 말이죠. 다른 부위도 아니고 딸랑이가 그리되었셨다니 사모님이 걱정입니다. ㅋㅋㅋ
  • 으이구....울...뇬네...큰 일이시넹...조만간 소박 맞아서
    한겨올에 부는 삭풍을 동무삼아 풍찬노숙 하시게 생기셨마이잉...
    BYC..고거이...이제 쓰실데도 읍으시건만....이제 손주 볼 연세이시니께
    기냥 악세사리라 여기시고 댕기셔유...>.<::: 풉~===333=====33=======33====
  • 윗분 악세서리 = 푸하하하하 킥킥킥
  • 쑤카이님은 주거따
    감히 형님 쌍방울을
    악세사리라고 하다니










    형수님 섭섭하시게 ㅋㅋㅋ
  • 하하 나쁜 나무뿌리네요 ~ ㅡㅡㅋ

    오늘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 돌잔치 잘 치뤄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아빠 되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ㅠㅠ

    별탈 없으시라 생각됩니다 멀쩡하시던데요 ㅋㅋ
  • 그까이꺼
    가끔씩 쓰는거~~~ ㅋㅋㅋ
  • 단힐차를 타실 때인 거십니다...
  • 어제 댖글 달고나서 부터....지금 이 순간까지....식은 땀이 흐르고
    몸이 사시나무 떨려오며 호흡이 거칠어 지고 있답니다...이제..집합 당하게 생겼구먼유..((후덜덜덜~))))
  • 형님...원래의 원기복원이 되시게 복분자 좀 드릴까유....^^:::
  • ㅎ~ 조심하세요.
    전 재산을 올인 하실뻔~~
  • 북분자로 될까?

    공연히 소용없는 곳에 쓰지 말고
    나하고......
  • 산아지랑이글쓴이
    2008.11.10 17:03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른사람 댓글이야..
    평소 저에 댓글이 그러하니,, 무어라 말할수 없고...

    온바님 댓글이 은근히 땡기는 군요.
    딴힐이라,,,
    ,
    ,
    하고잡은 마음이야 ,굴뚝이지만
    제대로 굴르면,, 뼈도 안붙는 나이랍니다...
    어긍 !!!슬프다..

    그래도 한가닥 미련이 남는것은
    저에 청춘이 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다른데는 괘안코 "쌍방울"만 다치셨다면^^
    어짜피 후손은 보존 하였을테니...
    그리 아쉬워 하실 일은 아닌듯 합니다만 ==33=33333
  • B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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