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님은 아시나요

baddk32008.11.10 22:18조회 수 713댓글 2

  • 1
    • 글자 크기




해질녘 노을이 왜 그렇게 아름답고 고운지

님은 아시나요?

바다는 왜 한시도 가만히 있지안고 또 그렇게 둥실거리는지

님은 그 진실을 알고 있나요?





항해를 하다보면 늘 접하는 것이 일출과 일몰이다.

그중 일출보다는 나는 일몰을 좋아한다.

해가질때 쯤이면 바다와 하늘의 구름은  온통 노란색에 핑크빛 붉은색으로 복가시가 되어  어느덧 세상 저편에서는 문득 샤갈을 보게된다.

가도가도 그곳은 다른세상이다 흔히 이야기하는 그곳은 필리핀을너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두바이 그리고 이탈리아 ............

하지만 난 인도의 간디보다도 이탈리아의 명품매장보다도 더 생각나는 것은 세상의 빛에서 벗어나 그들만의 문화와 습성을 이루고 있는 소수 민족이 생각난다.

어떤 사람들이 모여있을까? 또 어떤 아름다움과 순수함이 내 마음을 사로잡을까?

어쩔때는 바다 한가운데 점처럼 떠이는 작은 요트위에서 가슴벅차 울곤한다. ....................



바다가 출렁이는것은 혼자외로워 밤을 지새다가 님이 반가워 둥실대는 것입니다.

그런 바다는 어릴적 엄마가 자장가를 부르면서 살포시 흔들어주던 어머님의 품속과 같습니다.

다음카페 요트여행 놀러오세요


  • 1
    • 글자 크기
내일은.... (by 네발자전거) 콜진님!!!!! (by ........)

댓글 달기

댓글 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528
7829 뻘줌한 날~~17 구름선비 2008.11.07 1632
7828 엠비와 오바마9 karis 2008.11.07 1171
7827 이상한 시험을 봤습니다. ^&^4 십자수 2008.11.07 1379
7826 MB와 오바마...(2)6 fall98 2008.11.07 1080
7825 ‘강남’과 ‘성모’ 중 선택하시라7 목수 2008.11.08 1579
7824 2009 바이크쇼12 풀민이 2008.11.08 1853
7823 노름판의 레이스.4 karis 2008.11.08 1232
7822 <b>2008년 9월에 열린 라스베가스 인터바이크쇼 업데이트</b>4 Bikeholic 2008.11.08 1323
7821 아파트 관리비도 부가세 대상이 되나보내요..3 signoi 2008.11.08 1163
7820 펑크 이야기15 bong5404 2008.11.09 1381
7819 정비의 계절이 다가오는군요. 2 bycaad 2008.11.09 882
7818 편식은 나빠요18 STOM(스탐) 2008.11.09 1172
7817 흐미!!내 쌍방울...15 산아지랑이 2008.11.09 1443
7816 오늘 돌잔치 잘 치뤘습니다 ~ 13 러브 2008.11.10 899
7815 21년전 체벌했다고 스승살해26 그랜드허브 2008.11.10 1921
7814 그래도 웃고 살아야죠...5 lesaac 2008.11.10 938
7813 이러니 지배를 안받을 수가 없었겠지요. 우리선조님들2 디아블로 2008.11.10 1155
7812 일방통행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이 있는 교육의 필요성..그리고 그 수단으로서의 교사평가제..4 rampkiss 2008.11.10 735
7811 내일은....6 네발자전거 2008.11.10 916
님은 아시나요2 baddk3 2008.11.10 713
첨부 (1)
ct1.jpg
266.5KB / Download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