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수능을 보는 아침입니다.
수능 보는 날은 항상 춥다는 속설이
올해는 통하지 않나 봅니다.
더구나 긴장한 아이들에게 추위는
또 다른 경쟁이면서 장애물이었는데
춥지 않다니 우선 마음이 놓입니다.
입시날이면 시간에 늦어 경찰차를 타고
시험장에 가는 아이들도 있고,
수험표나 학생증 등을 가지고 가지 않는 아이,
최근에는 전화기를 가지고 갔고 끄지도 않고 있다가
시험결과가 궁금한 아버지의 조급함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일도 있었죠.
'입시한파'라는 말이 귀에 익은 것을 보면
춥지 않은 날이 지극히 적었었던 것 같군요.
오늘 수능을 보는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원하는 대학에 모두 갈 수 있기를 빕니다.
수능 보는 날은 항상 춥다는 속설이
올해는 통하지 않나 봅니다.
더구나 긴장한 아이들에게 추위는
또 다른 경쟁이면서 장애물이었는데
춥지 않다니 우선 마음이 놓입니다.
입시날이면 시간에 늦어 경찰차를 타고
시험장에 가는 아이들도 있고,
수험표나 학생증 등을 가지고 가지 않는 아이,
최근에는 전화기를 가지고 갔고 끄지도 않고 있다가
시험결과가 궁금한 아버지의 조급함 때문에
불이익을 받는 일도 있었죠.
'입시한파'라는 말이 귀에 익은 것을 보면
춥지 않은 날이 지극히 적었었던 것 같군요.
오늘 수능을 보는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원하는 대학에 모두 갈 수 있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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