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뽀은이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신비주의 컨셉이였습니다.
요즘 뽀은양은...
비 오빠를 사랑하고...
원더걸스 언니들 춤을 추며...
담비 언니의 " 나는 미쳤어~~~ " 를 따라한답니다.
엊그제는 차안에서 " 아주 그냥 죽여~~줘요~~~ " 요런 노래를 부르더만요...
집에선 가요프로를 보지 않는데도 어디서 배웠는지...
다섯살 꼬마가
" 나는 미쳤다는니...죽여준다느니.... "
들으면 재미있으면서도 겁?이 나더군요...
" 뽀은아...다 좋은데...미쳤?다는 말은 어린이들은 아직 하지 않는게 좋고...
죽여준다고 하지 말고 차라리 끝내줘요~~~라고 불러라...알았지... "
훈계 아닌 훈계를 하게되더군요...ㅎㅎㅎ
뭐 언제나 그랬지만...
요즘은 욘석 재롱에 하루 스트레스 잠시나마 푸네요...
세상이 겁내 어수선 합니다.
욘석처럼 즐겁게만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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