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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사진

의뢰인2008.11.20 16:12조회 수 3783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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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뜬굼없이 죽은사람 사진을 올려서
혹시 불쾌 하셨다면 용서를.......

영정사진이 영 맘에 안들어서요
압박붕대가 연상되지 않나요?

죽어서도 목이 갑갑할 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그냥 한번 올려봤습니다.
그냥 무심코 지나쳐 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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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주변에서 그런 말들을 하더군여,,,많은 사진중에서 하필이면 말이죠,,,,
    최진실씨 자살도 자살이지만,,,,그후에 양육권이나 재산에 관한 보도를 보면서
    진정 부부란 무엇일까란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 사랑이 식으면 무촌인거죠....ㅠ.ㅠ
  • 그러고 보니 그래 보이네요.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말이 생각 나네요.
    조 성민씨 같은 남자로써 창피 스럽습니다.
  • 같은 사람으로써 조성민이 너무너무 창피하다못해 불쌍합니다.
    그렇게 살면 그 업보가 결국 애들에게 가는데~~~
    왜 그렇게 자기인생을 한없이 더럽히는지~~~
  • 저사진 맨처음볼때 마다 그생각했는데
  • 티비,cf,영화 등등에서 참으로 많은 즐거움을 줬던 연예인이었는데....
    다른 연예인사망소식보다 최진실씨사망소식에는 솔직히 소름끼치면서 놀랐음...
    여기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못 다 이룬 꿈을 펼치시길..
  • 글쎄요. 영정사진을 고른 분들을 탓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무 문제 없는 사진 같고요. 슬퍼도 그들이 더욱 슬프겠죠. 오히려 포근함과 어떤 슬픔 같은 것이 절묘하게 뒤엉킨 사진으로 보입니다.
  • 여자로서 최진실씨에 사망전까지 공인이기에 우울증치료도온전하게 받지못하고 표현도못하고
    혼자 고통받았을것을 생각하니 참 가슴이아픔니다 ! 조성민 ... 참 허우대값도 못하는사람 !
  • 전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재산이란것이 부모가 있는것과 없는것은 무척이나 차이가 나죠. 외할머니는 이미 나이도 있고, 아이를 키워왔으니 별로 재산에 대한 욕심은 없다고 보여지고, 다만, 최진영은 외삼촌이죠. 외삼촌이 사업도 하고.. 머 이런것 생각하면, 조성민 입장에서 재산이 외삼촌의 사업이나 기타 다른 곳에 쓰여지면서 아이들이 성장후 재산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때 다시 조성민을 아빠이니 아이들에게 공부나 사업자금을 제공해야 한다는 말이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전, 조성민 입장에서 어차피 엄마가 없는 상황에서는 서로가 믿지 못하니, 또한, 숨겨진 재산보다 부채가 있다면 어찌 될까요? 차라리 위탁형태로 재산을 보존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성인이 된 후 아이들에게 제공하면 되지 않을까요?
  • 조성민보다 최진영이 애들을 더 잘키우리라는 확신은 도대체 어디서 온것일까요?
    누구도 이집안에대해 감놔라 대추놔라 할 입장은 아닌 듯합니다. 법이 바뀌어도 소급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겠구요, 최진실씨가 조금만 더 인내 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저도 처음 집에 나타났을때 '저 인간이 지금 뭐하자는 수작이야?'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최진영이 오버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잘못일까요? 단지 그 집안 일이니 집안에서 해결했으면 하네요.
  • 위에 두분 글처럼 바로 그런일때문에 여성단체에서 법개정을 요구하는것이지요

    이미 오래전에 아내에 임신중에 ..... 어쩔수없이 이혼해야만하는 사유를 아시는지요 ?
    이미 아버지이기를 포기한사람이 새삼 스럽게 단지 아버지라는이름으로 먼훗날을 위해서라고요 ?

    진정 아이가 걱정되어서라면 고인에 재산을 따지기 이전에 그냥 아이만 책임지겠다
    고인에 재산은 거론하지말았어야 진정한 아버지가 아닐런지요

    대한민국 법이 남자들에의해 만들어진것이 아닌가요 ?
    그집안일이니 그집안에서 해결하기에는 이미 너무 큰 사회문제가 되고있읍니다
    훗날에 제2에 또다른 최진실의 자녀가 이런일로 고통받지 안기위해 ...

    참 계시판에 하고싶은 말을 다할수 없는 요즘 현실이 안타까울분임니다.
  • 보편 타당성을 갖은 질서와 규범 일반적인 상식이 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잔적인 사람의 생각을 갖고 있지 않는 이 사회가 저두 안타까울 뿐이네요...
  • 경기도 하남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이혼을 한 아빠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남매를 키워 왔습니다.
    아빠가 운전 중 교통사고로 죽었습니다.
    춘천에서 재혼하여 살고 있던 엄마가 나타나서는
    아이들과 교통사고 보상금을 모두 가져갔습니다.

    현행법이 그렇다는데 동네 사람들 모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여성 단체에서는 이런 불합리한 상황도 정리하시리라 믿습니다.
  • 주변에 내가 아는 이혼남과 이혼녀는 100% 상대방 하자때문에 이혼 했답니다. 노름,주벽,폭력, 무능, 바람등등 입니다. 그러면 그 하자가 있는 상대방은 어디에 모여 살길래, 내눈에는, 내귀에는 들리지 않는 걸까요? 각각에 집안사의 잘잘못을 따질 수 있는 권한이 있나요? 제가 궁금해 하는 것은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사람들에겐 애들 미래에 대한 어떤 책임이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래서 집안 문제라 한 겁니다.
  • jedi91님,,,애들 미래에 대한 어떤 책임은 사회도 지는것입니다...^^
    입양된 아이가 그 부모밑에서 자란 형제자매보다 훨 잘돼서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회적 환경도 친부모만큼 중요하고,,,지금 여성단체에서 하려는 것도 그 환경을 개선시키는 방향이라고 알고있습니다. ^^
    조모씨가 애들하고 같이 살면서 친권을 주장하면 남이 감놔라 대추놔라 할수 없겠지만
    지금 그런 상황이 아닌걸루 알고있습니다. 부모는 권리뿐아니라 의무도 있는 자리이겠죠 ^^
  • 근데 여론은 보면 다들 같이 살았던 가족들 처럼 말하는것 같습니다.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 물리적인 일에만 존제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객관적인 시선과 저의 주관적 생각으로도 고인이 되신 최진실씨가
    불행한 인생을 살다가 세상을 등진 것에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제 정신세계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한편으론는 오죽하면 조성민씨가
    예전에 그런짓을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너무 한쪽편에서만 생각하는게 아닌지...그냥 그런 생각도 듭니다.
  • 여기 감놔라 배놔라 하는 사람은 없는것 같은데요.
    단지 돈 몇푼에 혈육에 정을 끊고 임신한 아내와 아이들을 두고 술집 잡부와 놀아났던,
    이혼이후 단 한차례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지 안고 하물며 단돈 십원도 아이들 양육비로 내놓은적이 없던 사람이 지금에 와서 아이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남은 재산을 관리하겠다는것은 누가봐도
    남자로서 아니 한 인간으로써 너무도 부끄러운 일임에 틀림이 없기에 욕을 먹는것 아닐까요?
    그리고 그 잘못된 법을 우리 아이들에게 그대로 적용되게 묵과해서는 안된다는것이 이문제로 조 성민씨의 친권 반대를 이야기하는 모든분들에 의견이 아닐런지요.
  • 규아상님에 글처럼 그런류 도 포함이겠지요
    부부가 함께 백년해로 하면 그보다 더바랄것은 없지만 상황에따라 이혼을하고
    이번 최진실과같은 일이 앞으로도 없다는 보장이 없는한

    이미 재혼하여 멀리살던 어미라는 사람이 돈과함께 그아이들을 대려가서 잘 키울수있다면
    더바라것이 없겠지요그러나 아닐수도 있을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생각케 하는일이지요

    그래서 만일이라는 전제를두고 아이들이 성장하여 자의적인 판단이 이루어질때까지
    나라에서 보호법을 만들어 놔야 한다는말이지요
    현제 이사회에 남모다 못한 부모들이 있읍니다 이럴경우는
    자녀를 키우는 마음으로 사회가 보호해야 하는것이겠지요

    부모가 방치한 아이들을 보호하는 시설또한 왜 있겠읍니까
    비록 내몸으로 낳은 아이가 아니어도 입양하여 잘키우는 가정이 최근들어 우리사회에 많습니다

    과거에는 영아 수출국이라는 오명도 있었지만 현제 국내 입양도 많은면을 본다면
    부모가 못다하는 부분을 우리 사회에서 제도를 만들어 보호해야 한다는 말이죠 .
  • 영정사진에 대하여 저와 생각이 같은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나이가 영정을 준비할 나이는 아니지만
    다른 사진도 많았을텐데.

    친권때문에 요즈음 떠들썩 하더군요.
    그러한 관심이 얼마나 갈까요.
    친권을 주장하는 사람의 마음을 어찌 알까요.
    아이들에 대하여
    대한민국 어느누구가 성인이 될때까지 정성스럽게 보살필까요.

    저는 그분들 집안이야기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젊은 외삼촌도 장가가면 지금과는 달라질 소지가 많고
    친권을 제외한 어느 누구를 법에서 지정한다 해도
    그분이 사고 치면 누가 책임지고

    저는
    지새끼 지가 책임져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 이러한일로서 국가에서 보호법을 개정한다면 아마도 일정 양육비 와 교육비 외에는
    고인에 재산에 함부로 손댈수없는 법이 아닐런지요 또한 주기적으로 감사가 있어야 할것이고요 .
  • 먼저, 외삼촌이라는 사람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조성민이 예금계좌 동결했다고 유족들이 생활고를 겪는다고 하는데요,
    그런 얘기를 언론에 퍼트리는 건 조성민에 대한 나쁜 여론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죠.
    또 외삼촌은 백수, 누나가 남긴 재산이 없으면 생활고를 겪을 정도라는 얘기죠.
    그 사람은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조카를 키운다는 핑계를 대며 누나 유산을 관리해야겠죠.
    이런 사람에게 유산과 아이를 맡기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부가 키우며 유산에서는 다달이 양육비(실비)만 떼 쓸 수 있게 하고,
    나머지는 아이들이 어른 된 다음에 직접 건네주는 방법이 가장 나을 듯 합니다.
  • 문제의 핵심은 50억에서 200억에 추정되는 고인 재산인데, 저는 충분히 영혼을 팔아먹고도 남을 금액이라 생각합니다.( 그 것도 여러번) 저야 영혼 아니라 멀 팔아도 내 차지가 안될테니 팔 필요도 없겠구요. 이 일에 관련된 다른 사람은 그 돈 앞에서 초연할 수 있을까요?
  • 2008.11.21 17:25 댓글추천 0비추천 0
    최씨 집안과 조성민 만 아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진실이 살아 있을때야 자기가 번돈 자기가 관리했지만 지금 최진실이 죽은 시점에서

    그 재산은 아이들이 상속을 받을것이고 남아있는 가족은 외할머니와 외삼촌 입니다

    재산은 달달이 아이들 양육비 교육비 는 인출 할수 있고 그 이외에는 아이들이 성인이 될때까지

    조성민도 절대 손댈수 없게 제3자(기관) 가 관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돈 없어도 아이

    들 잘키울돈이 없을까요?
  • 세상에 어느 아비가 자기 자식을 나 몰라라합니까.
    이혼했다고 자식이 남됩니까?
    그간의 사정은 그 두사람만이 아는거고.
    남의 가정사에 친권반대라니요.
    그럼 그 두아이의 아버지는 누구랍니까?
    아버지도 법이 정해주는건가요? 너는 된다, 너는 안된다..라고?
    조성민이를 역성들 생각은 추호도 없으나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돈 문제도 잘 아시잖습니까 돈때문에 형제간 심지어 부모자식간에도 싸움나는거..
    그거 제3자가 투명하게 관리하자는게 뭐가 나쁘다는건지....
    그리고 조성민이나 고인의 유가족이나 다들 생각있으신 분들입니다.
    그 분들께 그냥 맡기시죠.
  • 어제 백분토론에서, 최진실씨가 그렇게 자살을 암시했지만, 그것을 간파하지 못한 주변 가족 친지들도 문제가 있는 가정이라고 하던데, 저는 그게 와 닿더군요. 살아가는데, '말'도 중요하긴 하지만, 말로 모든것이 온전해지리라 보지 않습니다. 조성민씨도 물론 문제가 있지만, 최진실씨가 그렇게 힘든 상황인데도 적극적으로, 그리고 좀더 세심한 배려로 감싸지 못한이들에게 1차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성민씨가 최진실씨의 유산은 자신은 관심이 없고 별도로 관리하도록 법적인 조치를 취하자고 한 그 말을 잘 지키는지, 변호사 공증을 통해 확고히 하는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경우의 일을 가정하면 양쪽다 불확실 한것은 똑같을 것 같구요...고인이 원하는 것을 재판에서 결정 해주엇으면 합니다...이것이 윤리 아닌가 합니다. 조.. 원하지 안을 것 같군요
  • 좀전에 mbc를 보셨던 분들은 조씨의 속마음을 간파하셨을겁니다......
    최진실씨 어머니만 그렇게 눈물의 인터뷰를 했지만,조씨는 수많은 인터뷰를 거절했습니다.
    법적으로도 조씨는 친권자는 될수있지만,친권행사자는 결코 될수 없습니다.
    수없이 말을 바꾸는 조씨....양심이 과연 있는지 모르겠군요.
  • 2008.11.23 1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최진실의 재산을 조성민이 관리할 명분은 없습니다.
    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양심상 그런거죠.
    하지만 최진영과 아이들 할머니가 재산을 관리해야 할 명분도 없습니다.
    유산은 아이들의 것이지, 외삼촌과 외할머니의 것이 아니거든요.

    남겨진 유산이 꽤 많습니다.
    최진영이나 기타 친족이 재산을 관리한다면,
    아마 몇년 못가서 통장 텅 비어버릴 가능성 많습니다.
    최진영씨나 외할머니, 기타 친족들을 나쁘게 생각하는것이 아니고
    큰돈이 눈앞에 있으면 누구나 흔들리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들이 자랄때가지 온전히 잘 운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악의 경우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기때문에,
    조성민 입장에선 충분히 제3자 위탁운용을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조성민이 최진영이라는 개인이 못미더워서라기 보다는(그럴수도 있지만),
    아예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하는것이
    아이들을 위해서도, 최진영과 외가친족들을 위해서도, 조성민 자신을 위해서도
    합리적인 판단 아닐까요?

    조성민이 인간같지 않은거랑 유산의 운용에 대한 문제는 별개로 취급되어야합니다.
    그게 아이들의 미래를 더 확실하게 보장해줄수 있을테니까요.
  • 의뢰인글쓴이
    2008.11.23 19:48 댓글추천 0비추천 0
    글쓴 당사자로써 주제랑 조금 빗나갔지만 전 좀 긍정적으로 보는 면이 있습니다.
    여자가 이혼후 겪을 허탈감 사랑받지 못하는 공인으로서의 아쉬움 같은 것도 복합적으로 작용한거라면 그런 내면의 은밀함을 느껴주는건 같이 부부로 지낸 조성민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고
    그래서 그의 죽음에 곧바로 달려와서 주변을 맴돈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혼전 큰 싸움때도 아이를 데려가지 못하게 하는데서 몸싸움이 벌어졌던거고
    미우나 고우나 아버지는 아버지입니다.
    그 많은 재산 아이에게 다 필요할것도 아니고 할머니에게도 아버지에게도
    다 필요한건 아닐겁니다.
    정작 당사자가 아닌 삼자의 입장에서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정말로 감정이입적 측면에서 바라보면 긍정적으로 보지 못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인간의 사회적 능력이란 '상대적 입장에 서서 자기 자신을 볼수 있는 능력'
    이라고 그 잘난(?) 막스베버도 말했다지요
    최진실이나 조성민, 할머니, 자식의 입장에서 우리 자신의
    진지성(의중?)을 한번 짠하게 돌아보고
    쿨한 감정을 가져봅니다.
    정말 그녀는 성격과 인생 만큼 이나 굴곡있는 문제를 우리에게 던져 주었군요
    자식을 버리고 간 에미의 태도나 이혼후 한번도 오지 않은 자의 심정적 태도나
    비슷한 무게가 된다면 미우나 고우나 아버지는 아버지라는 긍정성에도
    가치를 실을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무튼 한사람은 죽고 한사람은 남았군요
    결혼은 뭐고 부부란 뭔지 그리고 삶의 흔적이 뭐가 남겨져 있는지
    되돌아보며 찹잡해집니다.
    공연히 사진 한장 올려서 마음을 무겁게 해 드렸네요
    한주를 즐겁게 보내시길.....
  • 남의 집안문제 가지고 웬 기자회견이니..난리를 하시는지. 암튼 싸질러났으면 누구든 책임을 져야합니다. 아버지가 잘 ㅎ ㅐ야죠. 그 기회마져 뺴앗지는 맙시다. 생각하는 바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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