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제이알 니시노미야 역에서택시 기본요금으로 도착한 곳이 이곳 항구
고배 비행장을 왼쪽으로 두고 바닷길을 타고 길게 강처럼 이어지는 수로가 있고 이곳에서 약 5마일을 들어가변 니시노미야 항구가 있고 또 이곳에서 좀더 2마일 더가면 신 니시노미야 항이 있다.
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 마리나는 대를 이어 지금의 사장과 어머님이 두개의 마리나를 따로 운영하고 있지만 신 니시노미야 항이 생긴이래 조금은 재정이어려운 상태이다. 업친데 덥친격이랄까 바로 앞에는 시에서 300척 규모의 마리나를 조성중이다.
사장의ㅡ 첫 인상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같이 식사를 하면서 조금씩 대화의 진전이 더 해가면서 그분의 순수함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사장의 친구라는 오오니시 상은 나이에 맞지않은 비엠에서 나온 미니를 끌고 다니는데 정말로 친절하고 마음이 순수한 그런분이다.
그분은 하지원과 휘겨스타 김연아를 무척 좋아한다. 자국의 아사다 마오보다도 김연아를 응원 할 만큼 그정도로 좋아하는 것을 보면 전체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좋은 듯 싶다.
이곳에서 부산까지는 그리 어려운 코스가 아니다 .
일전에 이곳에서 태풍을 만난적이 있었지만 이곳 바다는 수로형태의 주변이 육지로 가깝게 이어졌기 때문에 기껏해야 4미터정도파도에 바람 40노트?
적어도 배가 뒤집어지지는 않으니 겁날게 뭐 있겠나싶다. 더구나 육지가 육안으로 보이는 곳이라 위급한 상황에서는 해경을 불러 구조요청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초보자라 할지라도 한번 권해보고 싶다.---무료상담 기꺼히 해 드림ㅎㅎㅎ---
내가 배를 좋아하는 이유는 비단 바다가 좋아서만은 아니다.
요트를 타고 이곳 저곳 들러들러 가다보면 이사람 저사람 이산 저산 이바다 저바다 이섬 저섬
어디가면 유명한 국수집이 있고 또 그곳주인과 국제적 친분을 갖게되고..
이제는 가는 길마다. 정감이 가는 섬과 항구가 보이고 멀리 뱃길에서도 그곳 풍광이 생생하다.
저 지금 지나갑니다! 나카무라상. 일전에 정말 고마웠습니다. 하면서마음속으로 한번크게 외처보면.
짠내음 바닷바람에 실려 전달이라도 된듯 훈훈한 바람으로 바뀌어 내게 오곤 한다.
처음 이곳을 지날때는 정말로 낫선 바닷길
이제는 지나는 섬,섬 도시의 불빛 멀리보이는 높은 건물과 산, 이런것들이 모두 친구가되어 긴 여정의 말동무가 되어준다.
고배 비행장을 왼쪽으로 두고 바닷길을 타고 길게 강처럼 이어지는 수로가 있고 이곳에서 약 5마일을 들어가변 니시노미야 항구가 있고 또 이곳에서 좀더 2마일 더가면 신 니시노미야 항이 있다.
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 마리나는 대를 이어 지금의 사장과 어머님이 두개의 마리나를 따로 운영하고 있지만 신 니시노미야 항이 생긴이래 조금은 재정이어려운 상태이다. 업친데 덥친격이랄까 바로 앞에는 시에서 300척 규모의 마리나를 조성중이다.
사장의ㅡ 첫 인상은 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같이 식사를 하면서 조금씩 대화의 진전이 더 해가면서 그분의 순수함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더구나 사장의 친구라는 오오니시 상은 나이에 맞지않은 비엠에서 나온 미니를 끌고 다니는데 정말로 친절하고 마음이 순수한 그런분이다.
그분은 하지원과 휘겨스타 김연아를 무척 좋아한다. 자국의 아사다 마오보다도 김연아를 응원 할 만큼 그정도로 좋아하는 것을 보면 전체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좋은 듯 싶다.
이곳에서 부산까지는 그리 어려운 코스가 아니다 .
일전에 이곳에서 태풍을 만난적이 있었지만 이곳 바다는 수로형태의 주변이 육지로 가깝게 이어졌기 때문에 기껏해야 4미터정도파도에 바람 40노트?
적어도 배가 뒤집어지지는 않으니 겁날게 뭐 있겠나싶다. 더구나 육지가 육안으로 보이는 곳이라 위급한 상황에서는 해경을 불러 구조요청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초보자라 할지라도 한번 권해보고 싶다.---무료상담 기꺼히 해 드림ㅎㅎㅎ---
내가 배를 좋아하는 이유는 비단 바다가 좋아서만은 아니다.
요트를 타고 이곳 저곳 들러들러 가다보면 이사람 저사람 이산 저산 이바다 저바다 이섬 저섬
어디가면 유명한 국수집이 있고 또 그곳주인과 국제적 친분을 갖게되고..
이제는 가는 길마다. 정감이 가는 섬과 항구가 보이고 멀리 뱃길에서도 그곳 풍광이 생생하다.
저 지금 지나갑니다! 나카무라상. 일전에 정말 고마웠습니다. 하면서마음속으로 한번크게 외처보면.
짠내음 바닷바람에 실려 전달이라도 된듯 훈훈한 바람으로 바뀌어 내게 오곤 한다.
처음 이곳을 지날때는 정말로 낫선 바닷길
이제는 지나는 섬,섬 도시의 불빛 멀리보이는 높은 건물과 산, 이런것들이 모두 친구가되어 긴 여정의 말동무가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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