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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다니시나요?

a88842008.11.24 11:43조회 수 155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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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여자 동기들이 술 한잔 산다는 말에 친한 형님하고

" 간만에 영계랑 술마신다.ㅋㅋ"라는 속아지 없는 기대를 가지고 술집 도착..

주거니 받거니..1차 후 2차...여자 동기들은 집에 귀가..

친한 형 : 노래방 가자

나        : 뭔 노래방이야! 돈 아까워..

친한 형 : 다른 노래방하고는 틀려..죽여주는 곳이다..

나        : 갑시다..

평소 노래방이라는 곳 자체를 싫어했는데, 이렇게 시작된 노래방 나들이가

2주 동안 4번...아...카드값..그동안 준 팁..ㅋㅋㅋㅋ(웃음만 나오네요. 미친놈이라느 생각뿐)

유가환급금 나오면 토끼같은 애들하고 사랑하는 마눌님 모시고, 그렇게 좋아하는

스테이크 함 사줄려고 했는데..비오는 오늘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사랑하는 부인 앞으로 다시는 내돈 내고는 노래방 안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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