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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시장 '메뚜기족'만 유리 ㅜ.ㅜ;

speedmax2008.11.25 15:22조회 수 1280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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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35,000원을 내고 2년째 한 통신업체의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고 잇는 모 씨는 최근
아파트 단지에 붙은 이 회사의 전단을 보고 기분이 상햇다.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새로 가입하는 사람들에게는 월 23,800원만
받는다는 내용이엇기 때문이다.
심지어 현금 150,000원 3개월 무료 혜택 등도 제공됏다.
모 씨가 이 업체에 전화를 걸어 따지자 회사 측은 장기가입자 20% 할인,
카드 자동이체할인 등을 통해 월 19,500원으로 요금을 내려주겟다고 제안햇다.
가만히 잇엇다가는 월 11,000월을 손해 볼 뻔한 셈이다.
초고속인터넷 업체나 이동통신 업체들이 기존의 장기 가입자에게는 불리하고
가입회사를 자주 바꾸는 일부 '메뚜기족'에만 유리한 마케팅을 전개해 논란이 일고 잇다.
이에따라 '가만히 잇으면 바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메뚜기족이 더 늘어나는
통신시장의 고질적인 병폐가 이어지고 잇다고 합니다.
출처-김용석기자-

정말로 가만히 잇으면 바보가 되나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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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맞습니다. 저도 지금은 현금도 받고 무료3개월도 하고 갈아 탔지만 그전에도 수시로 전화해서 머라 하면 요금 팍팍 깍아 줍니다. 저도 한달에 이만원 정도 냈던걸로 기억합니다. 또 3년 다채우면 갈아 타야죠~~~ㅎㅎ
  • 변절자 마케팅이라고 한답니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아는지 전혀 관심이 없으니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장기 사용자를 우대해야 불필요한 낭비가 줄어들텐데 참 거시기 합니다.
  • 훗... 제가 예전에도 한번 글올렸는데..

    이런게.. 핸드폰... 통신료... 그외에도.. 많이 심각합니다..

    저는 국가 유공자 가족이라 그냥 잊고 썻는데.. 너무하더군요...

    저보다 저렴하게 쓰는 ㅍㅍㅍ .... 게다가 이사때마다 지불했던 이전비며..

    전화요금에 숨은 부가서비스까지...ㅠ,ㅠ.... 한마디로 하나로 미워졌습니다..


    "변절자 마켓팅.." 이게 공식 용어인가요? 변절자 우대 마켓팅.. 픕.. 제가 지난번에 글쓸때 저혼자 생각인줄 알고 붙인 이름인데.. 암튼.. 뭐.. 뜻만 통하면 되지요..
  • ㅋㅋㅋ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되는 것도 잼날것 같군요... ㅎㅎ

    암튼.. 올바른 마켓팅법이 아니란 것은 확실합니다..
  •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no=82722

    픕.. 그때 글 쓰다가 내용이 날아갔더군요.. 다음 카페이 있는 내용이 검색창에 뜨네요

    http://cafe.naver.com/finrnr.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2
  • 정말 그렇더군요
    다른업체에서 같은 속도를 보장해주면서(조건부,속도 안나오면 해약한다)
    덤으로 이것저것 주더군요
    위약금도 어느정도 지원해주고해서~~
    해지하려고 했더니~~상담원이 속도 2배로 올려주고 가격내려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했읍니다"늦었읍니다"

    가만이 있으면 바보로 여긴다니까요 ^^;;
  • 저도 메뚜기 점프를 해야할듯~ㅎㅎㅎ
  • 전 컴이 바이러스지 뭔지 감염되어서 어찌할 바를 몰라서 (사실 인터넷하는 시간이 하루에 2시간미만) 컴버리고 새로 장만 견적이 (XP)경우 모니터 합해서 백이삼십.. 해서
    티브이 보고 와이브로 쩌구저쩌구 하는 것으로 구입했더니 휴대용 H뭔가를 주면서 24개월동안
    조금씩 내면 된다구 해서 아무런? 부담없이 새컴에다가 최신식휴대용ㅋ 하고 있습니다.
    날로 변화무쌍한 현실을 반영하는군요 ㅠㅠ
  • 메뚜기 해야겠군요..
  • 저도 메뚜기 했습니다. 인터넷19,400, 전화기본료 2,000, 3개월꽁짜, 현금 150,000 안할수가 없더군요...ㅋㅋ
  • 하나로통신이 SK로 넘어 가기전 품질평가단으로 활동하며 모인 자리에서 기존 회원에 대한 서비스를 외쳤었습니다.
    근데 그 사람들 하는 말이 그건 기본이고 자꾸 신규 서비스 개선안을 찾더라구요.
    일어나서 발표한 저만 홍당무가 됐었는데, 결국은 시장이 분탕질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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