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아직도 약을 먹고 있는 환자랍니다.
근데 약 외에도 먹는 양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식사 외에 간식까지도요...
근데 살은 왜 안찌는지...
그냥 밥만 나올 때는 그저 그런데...
아침밥이 문제지요. 병원 아침 식사는 거의가 빵입니다.
당연 빵에 과일쥬스나 우유가 나옵니다.
오늘 아침엔 딸기 갈아 만든 쥬스와 우유가 나왔습니다.
빵 한쪼가리와 버터에 치즈 딸기잼 발라서 먹고 누룽지도 한 사발 먹고
생각 없이 손해 보기(?) 싫어서 우유를(자율 배식) 두컵이나 후루룩 마시고 왔는데...
문제는 식후 30분 후에 먹어야 하는 약입니다.
30분이면 우유가 소화되기 힘든 시간인데 약을 먹기도 그렇고...
아시려나 모르겠지만 병원 생활을 한다는 이유로 주워 들은 얘기가 있어서...
'우유나, 과일쥬스로 약을 먹으면 그 효과가 반감되거나 거의 없다.'라는...
그래서 아침 빵 먹은 지 1시간 30분 지나서 약을 먹었답니다.
그냥 우유나 과일 쥬스를 포기 해야 할까요? 아님 새벽에 딸그락 거리며 집에서 밥을 먹고 와야 할까요? 딸그락 거리면 식구들 깰까봐...
물론 조심스럽게 먹고 올 때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병원 오면 다시 아침을 먹긴 합니다.
점심 저녁은 문제 없습니다.
오후 3시경엔 아침에 싸 온 빵 반쪼가리를 먹고 우유를 하나 챙겨 먹었습니다.
뭐 결론이 나온 얘기지만 그래도 남들은 다 양껏 먹는...우유나 쥬스가 아까워서리...
투덜거려 봅니다.
제가 아직도 약을 먹고 있는 환자랍니다.
근데 약 외에도 먹는 양에 대한 욕심이 많습니다. 식사 외에 간식까지도요...
근데 살은 왜 안찌는지...
그냥 밥만 나올 때는 그저 그런데...
아침밥이 문제지요. 병원 아침 식사는 거의가 빵입니다.
당연 빵에 과일쥬스나 우유가 나옵니다.
오늘 아침엔 딸기 갈아 만든 쥬스와 우유가 나왔습니다.
빵 한쪼가리와 버터에 치즈 딸기잼 발라서 먹고 누룽지도 한 사발 먹고
생각 없이 손해 보기(?) 싫어서 우유를(자율 배식) 두컵이나 후루룩 마시고 왔는데...
문제는 식후 30분 후에 먹어야 하는 약입니다.
30분이면 우유가 소화되기 힘든 시간인데 약을 먹기도 그렇고...
아시려나 모르겠지만 병원 생활을 한다는 이유로 주워 들은 얘기가 있어서...
'우유나, 과일쥬스로 약을 먹으면 그 효과가 반감되거나 거의 없다.'라는...
그래서 아침 빵 먹은 지 1시간 30분 지나서 약을 먹었답니다.
그냥 우유나 과일 쥬스를 포기 해야 할까요? 아님 새벽에 딸그락 거리며 집에서 밥을 먹고 와야 할까요? 딸그락 거리면 식구들 깰까봐...
물론 조심스럽게 먹고 올 때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병원 오면 다시 아침을 먹긴 합니다.
점심 저녁은 문제 없습니다.
오후 3시경엔 아침에 싸 온 빵 반쪼가리를 먹고 우유를 하나 챙겨 먹었습니다.
뭐 결론이 나온 얘기지만 그래도 남들은 다 양껏 먹는...우유나 쥬스가 아까워서리...
투덜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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