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뒹굴며 허송세월하다 시작한
두바퀴 세계
이젠 많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술 담배 좋아하는 친구들보다는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아지고
자전거로 놀면서 기분전환도하고 좋은데~~
정말 정말 싫은건~~
주말에 출근하게되어 자전거를 못타게 될때, 스트레스 쌓인다는거 ^^;;
날이 흐리거나, 타기 싫어서 주말을 보내는것은 그래도 나은데...
라이딩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을때, 예상치못한일로 못타게 될때
그때는 정말 싫다 왕짜증 난다
주말에 회사에서 시간보내고~~어찌나 정신없이 바빴는지
건물 밖에 나가보지를 못했다 ㅋ
날이 추워졌다고 핑계를 대며 자출도 안하고,
갑자기 무기력해지는 느낌 .....ㅉ ㅉ ㅉ
이번주 바빴으니~~~주말에는 쉬게 되겠지 *^^*
주말만을 바라보며 오늘도 지하철에서 사정없이 헤드뱅잉을 한다 ㅋ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