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돈벌러 가야하는 시점??
아.. 참으로 괴롭습니다..
어쩌다.. 음...
오늘 집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흠...
암튼... 결국엔 이제 개인적으로 사법시험을 3개월 남겨두고 있는데...
흠... 맘잡고 이제껏 하였던 공부를 정리해야할 타이밍인데...
흠.. 집에 현금 통장 잔고 약 800만원...? 남짓...
(3개월전에 큰고모께 4천만원 빌렸는데 어쩌다보니 송사를 진행하다보니...ㅠ,...ㅠ...)
부동산은 있어도.. 현재 현금이 나오는 곳이 없으니..
월세 생활비..그리고.. 나면?? 흠...
(물론 집에선~ 당연히... 신경쓰지말고 하고 싶은 공부 하라지만...ㅠ,ㅠ...)
결국... 제가 생활 전선에 투입되야 할 거 같습니다...
아흐~ 고지가 얼마 안남았는데.. 눈앞인데 하는 생각이...
마지막 정리용으로 사둔 책들이 저를 보고 울고 있는 듯한 강한 느낌도 들구....
아흐흐.. 어렵습니다..
그냥.. 3개월 집에서 더 비빌지.. 아님.. 일찌감치 일을 찾아 나서야 할지...
언젠가 일할꺼라면 먼저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내년 2월을 위해...
준비하려 했던.. 것들이... 흠...
아.. 막상 생업 전선 뛰어 들려 해도 고민입니다..
배운게 공부밖에 없으니 학원에서 강의라도 해야 하는데.. 흠...
아.. 눈앞이 캄캄하네요...
제 복에 사시 합격할 운이 있다면.. 조금 늦게라도 2016년 시험이 폐지되기 전에 붙으리라 다시금 빌어봅니다만...
행여냐 생업전선에 쫓겨 틈틈히 공부할 형편이 안된다면..
젊은날을 바친 (군전역후 1000일 프로젝트로 추진했던) 꿈이..
그냥 허송세월이 되어버릴까 두렵습니다..
아아~~ 어찌해야 할까요..
물론... 이번 시험에 합격하면 좋겠지만..
인생사... 인간사.. 뭐이리 어렵답니까!!@@!!
산입에 거미줄 치랴는 식으로 공부만 무식하게 해선 이거이 도리가 아닌거 같구...
나중에 정 안되면 내돈 벌어서 로스쿨 가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은...
깨끗하게 접어야 할 시기??
흠... 왜.. 신은 저에게 이런 가혹한 선택을 강요하시는지...ㅠ,ㅠ...
분명... 전역후 1000일...까지라고 했는데.. 음...
희망을 가져보자면... 1000일까지 사시합격의 꿈을...
전역후 1000일까지 메이져 강사의 꿈으로 바꾸어야 할까요?
(오늘이 757일째군요.. 남은 200여일동안 열심히 일해서.. 학원계의 대부가 되길 꿈꿔야 할까요?)
아흐...예전에 학사장교 선배님께서.. 언제든.. 공부하다 어려우면 동문회에서 도와주겠다고 말씀하신적도 있지만.. 차마.. 손내밀기엔... 너무 미안하고...
독립해서... 돈을 벌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에 책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선택은 스스로 하고.. 책임도 스스로 지는 것이지만... 나혼자만의 문제라면 그냥 나혼자 굶주림을 참고 살아가면 되련만...
가까이서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내 입하나 해결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기에..
참으로 걱정이 큽니다..
아.. 참으로 괴롭습니다..
어쩌다.. 음...
오늘 집에 안좋은 일이 있어서.. 흠...
암튼... 결국엔 이제 개인적으로 사법시험을 3개월 남겨두고 있는데...
흠... 맘잡고 이제껏 하였던 공부를 정리해야할 타이밍인데...
흠.. 집에 현금 통장 잔고 약 800만원...? 남짓...
(3개월전에 큰고모께 4천만원 빌렸는데 어쩌다보니 송사를 진행하다보니...ㅠ,...ㅠ...)
부동산은 있어도.. 현재 현금이 나오는 곳이 없으니..
월세 생활비..그리고.. 나면?? 흠...
(물론 집에선~ 당연히... 신경쓰지말고 하고 싶은 공부 하라지만...ㅠ,ㅠ...)
결국... 제가 생활 전선에 투입되야 할 거 같습니다...
아흐~ 고지가 얼마 안남았는데.. 눈앞인데 하는 생각이...
마지막 정리용으로 사둔 책들이 저를 보고 울고 있는 듯한 강한 느낌도 들구....
아흐흐.. 어렵습니다..
그냥.. 3개월 집에서 더 비빌지.. 아님.. 일찌감치 일을 찾아 나서야 할지...
언젠가 일할꺼라면 먼저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내년 2월을 위해...
준비하려 했던.. 것들이... 흠...
아.. 막상 생업 전선 뛰어 들려 해도 고민입니다..
배운게 공부밖에 없으니 학원에서 강의라도 해야 하는데.. 흠...
아.. 눈앞이 캄캄하네요...
제 복에 사시 합격할 운이 있다면.. 조금 늦게라도 2016년 시험이 폐지되기 전에 붙으리라 다시금 빌어봅니다만...
행여냐 생업전선에 쫓겨 틈틈히 공부할 형편이 안된다면..
젊은날을 바친 (군전역후 1000일 프로젝트로 추진했던) 꿈이..
그냥 허송세월이 되어버릴까 두렵습니다..
아아~~ 어찌해야 할까요..
물론... 이번 시험에 합격하면 좋겠지만..
인생사... 인간사.. 뭐이리 어렵답니까!!@@!!
산입에 거미줄 치랴는 식으로 공부만 무식하게 해선 이거이 도리가 아닌거 같구...
나중에 정 안되면 내돈 벌어서 로스쿨 가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은...
깨끗하게 접어야 할 시기??
흠... 왜.. 신은 저에게 이런 가혹한 선택을 강요하시는지...ㅠ,ㅠ...
분명... 전역후 1000일...까지라고 했는데.. 음...
희망을 가져보자면... 1000일까지 사시합격의 꿈을...
전역후 1000일까지 메이져 강사의 꿈으로 바꾸어야 할까요?
(오늘이 757일째군요.. 남은 200여일동안 열심히 일해서.. 학원계의 대부가 되길 꿈꿔야 할까요?)
아흐...예전에 학사장교 선배님께서.. 언제든.. 공부하다 어려우면 동문회에서 도와주겠다고 말씀하신적도 있지만.. 차마.. 손내밀기엔... 너무 미안하고...
독립해서... 돈을 벌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에 책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선택은 스스로 하고.. 책임도 스스로 지는 것이지만... 나혼자만의 문제라면 그냥 나혼자 굶주림을 참고 살아가면 되련만...
가까이서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내 입하나 해결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기에..
참으로 걱정이 큽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