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 님은 자전거로 횡단보도 건너다가 차에 받쳐서 척추를 다쳐 전치 3개월로 입원중이고, XX 님은 계단에서 미끄러진후 굴러서 엉덩이뼈를 다치셨다는군요.
추운날 다치면 더더욱 고생인데 모두 몸조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덥거나 추운날은 운전자들도 주의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으~~ 추워 추워 하다보면 지나가는 자전거에 대한 주의력이 아무래도 떨어지기 쉽상이죠.
엄청 추운날 사고가 나면 사고로 인한 직접적인 상해와 함께 부수적인 위험요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날이 추워져 카페 창밖에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엄청 줄긴했지만, 그래도 자전거타는 분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모두들 안전한 자전거 생활 누리시기 바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