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서사이저나 미디, 시퀀서 같은 게 나오기 훠~얼씬 전인 호랭이 담배 먹던 시절에 자신들이 뚝딱뚝딱 만들어낸 괴상한 전자악기로 음악을 연주했던 독일 아저씨들이죠.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일렉트로닉이나 테크노 음악의 시조로 존경도 많이 받으시죠)
이 형님들도 많이 늙으셨네요. 머리도 많이 벗겨지셨고.....
실제로 밴드 멤버들이 도로 사이클을 열심히 타는 자전거 매니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음악도 만든 모양이네요. 뚜르 드 프랑스에 개막에 맞춰 파리에서 공연도 하시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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