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벌써 3주째들어갑니다...
3주전에 대모산 정상에서 다운하다가 낙엽에 묻힌 돌덩이들을 못보고 낙마하여 왼쪽갈비를 다친게...
그냥 타박상이려니 했는데 타박상치고는 넘 오래가는군요. 그간 연고만 발랐는데... 재채기도못하고... 아마 또 금이 간거 같은데 금갔다고 해도 뭐 병원가도 별 수가 있는게 아니니 갈필요도 없죠..
이거 매년 꼭 갈비만 한번씩 다치네요. 그게 상체보호대를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갈비부분은 통풍을 위해 망사로만 되어 있거든요. 이게 mtb 상체보호대의 가장 큰 약점입니다.
그걸 막자니 다른 부분을 틔어야 하고, 딱히 틔어도 좋은 부분이 없거든요...
그래서 잠시 쓸데없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작은 대나무 조각을 나이론실로 연결한 방석...
이렇게 작은 대나무 조각을 튼튼한 나일론 실로 수백개를 연결하여 삼국시대 군인 갑옷처럼 상체보호대를 만들면 가볍고, 통풍좋고, 모든 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ㅎㅎㅎ
아무튼, 어제 테니스친다고 깝치다가 갈비아픈게 도져서 잠도 힘들게 잤습니다TT
낙엽밑에 상황을 미리 확인하시고 다운힐 하시구요.
기본 상체보호대가 있으신 분은 갈비쪽 임시 보강책을 마련하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3주전에 대모산 정상에서 다운하다가 낙엽에 묻힌 돌덩이들을 못보고 낙마하여 왼쪽갈비를 다친게...
그냥 타박상이려니 했는데 타박상치고는 넘 오래가는군요. 그간 연고만 발랐는데... 재채기도못하고... 아마 또 금이 간거 같은데 금갔다고 해도 뭐 병원가도 별 수가 있는게 아니니 갈필요도 없죠..
이거 매년 꼭 갈비만 한번씩 다치네요. 그게 상체보호대를 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갈비부분은 통풍을 위해 망사로만 되어 있거든요. 이게 mtb 상체보호대의 가장 큰 약점입니다.
그걸 막자니 다른 부분을 틔어야 하고, 딱히 틔어도 좋은 부분이 없거든요...
그래서 잠시 쓸데없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작은 대나무 조각을 나이론실로 연결한 방석...
이렇게 작은 대나무 조각을 튼튼한 나일론 실로 수백개를 연결하여 삼국시대 군인 갑옷처럼 상체보호대를 만들면 가볍고, 통풍좋고, 모든 부분을 보호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ㅎㅎㅎ
아무튼, 어제 테니스친다고 깝치다가 갈비아픈게 도져서 잠도 힘들게 잤습니다TT
낙엽밑에 상황을 미리 확인하시고 다운힐 하시구요.
기본 상체보호대가 있으신 분은 갈비쪽 임시 보강책을 마련하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