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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이런 정신나간 친구가 국가의 지도자라니...ㅉㅉ

잔차르크2008.12.05 09:04조회 수 2116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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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우리나라 상황(정치,경제,사회등등) 들을 보면 답답하기가 끝이 안보입니다.

도대체 국가 지도자란 인간들이 누구 하나 도덕성이나 진실성이란걸 찾아볼수가 없네요.

이명박 이친구도 몇번씩이나 자기가 한말을 뒤집고 변칙적으로 국민을 속이려고하는걸 보니

남은 임기동안 많이 암울하겠네요.

대운하 때문에 그렇게 욕을 얻어먹고도 아직도 미련을 갖고있는걸 보면 2~3년전부터 이미

대운하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세부설계까지 마친 건설회사들과 한통속 인게 맞겠군요.

* 이미 컨소시엄사들이 지출한 비용이(기초조사와 설계등) 수백억 규모라 하던데 어찌되었던 건설회사들 본전은 찾아주려는 도덕성이 발휘되고 있는지도... *

이런일들에 내가내는 세금이 쓰여진다는게 많이 아깝네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20&articleid=2008120503190818534&newsset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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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 "4대강(江) 정비사업 조속히 착수"

[조선일보] 2008년 12월 05일(금) 오전 03:19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가진 16개 시·도지사 초청 간담회에서,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4대 강(江) 정비사업을 조속히 착수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허남식 부산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 등 영·호남권 시·도지사들이 "죽은 강으로 방치된 낙동강 물길을 살려주기를 영남권 5개 도시는 간절히 바라고 있다" "현재의 영산강 수질로는 농업용수로도 못 쓰니 강 정비사업을 서둘러 착공해 달라"고 요청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시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4대 강에 대한 수질개선 및 주변 정비 사업이 본격 시작되고, 한반도 대운하 재추진 여부를 둘러싼 논란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호남권 시·도지사들이 "호남 고속철을 조기 완공해 달라"고 건의하자 "시기를 빨리 앞당기려 한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규제완화를 둘러싼 수도권과 지방의 마찰문제에 대해 "초유의 불경기 속에서 지방에 가야 할 것이 이번 조치(수도권 규제완화)로 인해 안 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지방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그는 또 "시도지사들이 지금보다 더 큰 재량권을 가질 수 있도록 지방 세수(稅收) 제도 변경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에는 안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내년 상반기 중 지방 소득·소비세 신설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8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발표할 지방경제 활성화 대책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문수 경기지사도 "수도권, 비수도권으로 나누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 수도권에도 낙후지역이 있으므로 낙후지역이냐 아니냐로 나눠야 한다"고 했다.

16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저마다 각 시도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쏟아내 오후 4시 시작된 간담회는 예정시간을 1시간 넘겨 오후 7시에 끝났고 이 때문에 만찬도 늦어졌다. 이 대통령이 시도지사들을 만난 것은 올 들어 두 번째다.




[주용중 기자 midwa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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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님도 답 안나오는 건 피차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 아이디가 비슷해서 올립니다.
  • 줏대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누구라고 말안해도 알꺼라고 믿겠음 -.-
  • 이예슬은 가짜 이름이죠 , 잔차르크님, 본인 실명이 조경래라는걸 잊어먹어서 일부러 저렇게
    회원정보에 이예슬이라고 썻나요? 조경래님? 대답좀 해보시죠? 뒤에 숨어서 이런글 싸지르지 말고 ..마라톤까지 뛰신분이 왜 이러실까.
  • 이명박광팬 께서 안티인양 물타기하는 거지요 ? ㅋ
  • 옛다 "관심"
  • 그래도 국민혈세 수천억을 국민몰래 마카오에서 돈세탁하여, 정일이 개인구좌에 밀송하고 노벨상 따먹은 대중이에게 비하겠습니까?
  • 헉...노벨상도...돈주고 살수있다고...
  • 앨버타님 모르셔두 한참 모르시네요.. 노벨상이란게 그런식으로 가능한게 아닙니다.. 초반엔 뇌물주고 받았다고 난리 치던데.. 이젠 북한에 퍼줘서 받은거라고 하는군요.. ㅎㄷㄷㄷ
    그때 상황을 제대로 알고나 말하는건지요.. 그때 경쟁했던 후보중 하나가 클링턴 이였습니다..
    아직도 찌라시에 내용을 믿는 국개라 30% 이상이라는게 슬픈 현실이네요..
  • 노벨상을 조롱하는 국민. 노벨상이 돈퍼주고 탈수있다고 생각하는 국민, 이게 무식한건지 사람말을 너무 쉽게 믿는건지.... 참.. 할말이 없습니다. 돈주고 탈수 있는 노벨상이면 전세계 누가 받으려고 하겠습니까? 대한민국국민으로서 국민중 한사람이 노벨상을 탔으면 축하해줘야하는게 당연한데 단지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깍아내리고 그 상자체의 공신력과 위신마저 의심하는 우리나라 국민들 참 대단합니다. 대단한 대한민국국민,,,,,, 대한민국 국민중에 제발 노벨상 수상자가 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받으면 뭐합니까? 또 돈퍼주고 받았다고 할텐데.. 쯔쯔쯔쯔쯔쯔
  • 우매한 대중은 언론의 발표름 믿으니까 명박씨가 그렇게도 언론을 휘어잡을려고 하는거지요
    제가 건설쪽 일을해서 그런지 몰라도 우리나라 기자들 건설관련 기사를 보면 "참..... 이것들은 생각이나 하고 사는건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참 많습니다 어떤 논지를 펼때는 근거와 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그 근거와 자료라는 것이 아니면 말고 식이 대부분이지요

    짧은 시간에 기사를 써야 하는 이유로 그러하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잘 알지 못하는 기사라면 차라리 한겨레처럼 "이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써야 하지 않을까요
  • 대부분 정치적 성향에 따라 아전인수식 발언들이 많은것 같네요...
    현직에있던 재야에있던 나라 망치려고 정치했거나 정치 하고있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 일국의 대통령이건만..."이명박 이친구"라는 말은 좀 심하신것 같네요.."이명박 대통령 욕! 욕! 욕!"하셨으면 저만이라도 님께 한표 던졌을것을.. 똑같이 되진 말자구요
  • 4대 강 정비사업? 하든 말든 나 월급타먹고사는데 지장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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