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분들이 포크레이스 분리할때
전용공구 없이 드라이버데고 망치질 해서 샥에 흠집을 많이 내더군요.
저도 첨엔 그랬습니다.
샥을 자가로 교환하는 일이 그놈으 레이스 분리때문에
낭패였죠.
물론 갈라져있는 놈들도 간혹 있어서 분리가 참 편하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쳐서빼야하는 구조입니다.
저는 파이프 절단기 의 원형칼날을 반대쪽을 평평하게 갈아서
고무망치대고 톡톡쳐서 분리합니다.
레이스주변을 빙 돌아가며 바란스 맞춰 가볍게 톡톡 치면
레이스를 물고있는 샥의 튜브부분에서 쉽게 흠집없이 분리가 됩니다.
대드라이버데고 치면 아무리 살살해도 흠집이 납니다.
기스하나 없이 힘하나 안들이고 스트레스 없이 분리할수 있습니다.
전용공구가 뭐 별거인가요?
창의적사고?를 좀 하려고 노력해보면
주변에 전용공구 대용은 많죠.
대드라이버 데고 쳐서 포크에 흠집네면 속 상하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