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산처가에 장인어른 장염으로 입원하셨다기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부터 눈이 조금씩 오더니 처가에 들렸을때는 폭설에 가까운 많은눈이 내려서 안양 집으로 돌아올일이 걱정되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한두번 겪어본일도 아니고 별걱정 안하고 오후 5시30분경 탄현큰마을 처가를 출발하여 안양으로 향했습니다.
눈은 계속 내리고 있었고, 길에 조금씩 샇이는 눈으로 차선이 잘안보이고 시야확보가 잘안되는 상황이라 차들이 속도를 많이 줄이고 당황한 운전자들의 불안한 행렬이 계속되더군요
그래도 자동차 흐름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문제는 이산포 나들목에서 서울방향으로 진입하려고 하는데 100m 전부터 차들의 움직임이 둔해지더니 진입로 입구에서는 갈생각을 안하더군요, 눈은 계속내리고 앞차는 움직이질 않고... 15쯤 기다리다 답답해서 아내에게 운전대를 넘기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정말 답답해서 왜 안가는지 알아보려구 앞으로 걸어갔어요
그런데 고가차선 위에서 차들이 미끌어지면서 가질 못하고 있군요 맨앞에는 1.5톤 탑차가 다음에는 오피러스 그리고 그뒤로 쭉 늘어서서 기다리는 차들....
결국 탑차는 운행을 포기하고 차도가장자리에 차를 주차하고.... 오피러스를 보내려는데
50대 아저씨 운전이 서툴러서 기어를 D 레인지에 놓고 악셀을 밟아대니 차가 좌우로 돌고 있더군요( 참고로 좌로굽은 고가차로라 왼쪽으로 기울어져있었는데 탑차가 왼쪽가장자리에 있었거든요) 오피러스는 자꾸 왼쪽으로 밀리고 있었고....
그래서 제가 기어를 2단에 놓고 천천히 엑셀을 조작하라고 해서 보냈습니다. 탑차 기사분이 더 상세히 설명해주면서 잘 보내더군요 그리고 다음차는 알아서 가고 그다음차는 코란도짚차인데 다가가니 차가 미끌어진다고 갈수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4륜구동 아니냐고 했더니 맞다고... 4륜구동 방법을 몰라서 알려주니 잘 가네요.... 다음 카니발을 뒤에 탄사람 내려서 밀라고 해서 보내고 그뒤 스타랙스도 내려서 밀게해서 보냈습니다.
그렇게 5대쯤 해결하니 다음차들은 잘 가더군요.... 결국 그 몇분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많은 차들이 뒤에서 영문도 모른체 기다리고 있었던거죠
광고카피가 생각나는데 " 운전은 한다. 차는 모른다 " 내차성늘은 알고 타고 다녀야지....
참 .........
그리고 길가에 제설용 염화칼숨이 있는데 아무도 차에서 내려서 염화칼숨 뿌릴생각을 안하더군요.... 결국 탑차 기사분과 제가 염화칼슘을 뿌렸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부터 눈이 조금씩 오더니 처가에 들렸을때는 폭설에 가까운 많은눈이 내려서 안양 집으로 돌아올일이 걱정되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한두번 겪어본일도 아니고 별걱정 안하고 오후 5시30분경 탄현큰마을 처가를 출발하여 안양으로 향했습니다.
눈은 계속 내리고 있었고, 길에 조금씩 샇이는 눈으로 차선이 잘안보이고 시야확보가 잘안되는 상황이라 차들이 속도를 많이 줄이고 당황한 운전자들의 불안한 행렬이 계속되더군요
그래도 자동차 흐름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문제는 이산포 나들목에서 서울방향으로 진입하려고 하는데 100m 전부터 차들의 움직임이 둔해지더니 진입로 입구에서는 갈생각을 안하더군요, 눈은 계속내리고 앞차는 움직이질 않고... 15쯤 기다리다 답답해서 아내에게 운전대를 넘기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정말 답답해서 왜 안가는지 알아보려구 앞으로 걸어갔어요
그런데 고가차선 위에서 차들이 미끌어지면서 가질 못하고 있군요 맨앞에는 1.5톤 탑차가 다음에는 오피러스 그리고 그뒤로 쭉 늘어서서 기다리는 차들....
결국 탑차는 운행을 포기하고 차도가장자리에 차를 주차하고.... 오피러스를 보내려는데
50대 아저씨 운전이 서툴러서 기어를 D 레인지에 놓고 악셀을 밟아대니 차가 좌우로 돌고 있더군요( 참고로 좌로굽은 고가차로라 왼쪽으로 기울어져있었는데 탑차가 왼쪽가장자리에 있었거든요) 오피러스는 자꾸 왼쪽으로 밀리고 있었고....
그래서 제가 기어를 2단에 놓고 천천히 엑셀을 조작하라고 해서 보냈습니다. 탑차 기사분이 더 상세히 설명해주면서 잘 보내더군요 그리고 다음차는 알아서 가고 그다음차는 코란도짚차인데 다가가니 차가 미끌어진다고 갈수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4륜구동 아니냐고 했더니 맞다고... 4륜구동 방법을 몰라서 알려주니 잘 가네요.... 다음 카니발을 뒤에 탄사람 내려서 밀라고 해서 보내고 그뒤 스타랙스도 내려서 밀게해서 보냈습니다.
그렇게 5대쯤 해결하니 다음차들은 잘 가더군요.... 결국 그 몇분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많은 차들이 뒤에서 영문도 모른체 기다리고 있었던거죠
광고카피가 생각나는데 " 운전은 한다. 차는 모른다 " 내차성늘은 알고 타고 다녀야지....
참 .........
그리고 길가에 제설용 염화칼숨이 있는데 아무도 차에서 내려서 염화칼숨 뿌릴생각을 안하더군요.... 결국 탑차 기사분과 제가 염화칼슘을 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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