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믿을사람 하나도 없구나...

산아지랑이2008.12.08 00:09조회 수 1395댓글 9

    • 글자 크기


언젠가
다른별나라 아우가 준 타야가 정말 아니어서
(네베갈인가 네미럴인가는 아닙니다.)

지인에게 급히전화를 합니다.
2.0타야  여유분 있다고 했지?
응! 줄께

고마우이...
잘 나갈까?
먼저것 보다는 났겠지...

먼저것을 빼고, 장착을 했는데
자태가!!!!
이거이 거의 리어카 바퀴네요.
우잉!!2.1이네..

짱구가 자꾸나서 샾에서 짱구를 잡습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미케닉  왈
겨울이라서 싱글 자주 타시는 모양 입니다.
타야를 이걸로 바꾸게??

아니 그게 아니고 주저리주저리..

에이 손님 그타야나, 그타야나. 그게 그겁니다.
띠웅!!!

평소 자장구가 돌리면 나가는 줄 아는 위인이지만.
이건 아닌데....

좌우지당간
추운 토욜날, 남한산성을 업힐하는데
쫀득 쫀득 하니 참! 좋습니다.

에잉 포기하자
팔자려니 하고 걍 타야지...

그래!!죽어라 안나간다고, 타야 바꾸어야 된다고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더니
혼쾌히 보내준 타야

맥시스2.1

그려 잘 쓰것 습니다.

팔자다,팔자여...


    • 글자 크기
. (by z3turbo) 외곽도로 진입용 고가다리위 결빙으로 발생한일 (by jsoo)

댓글 달기

댓글 9
  • 아니..저같은 몰골로도 줄창 2.1만 쓰는데요?
    예전엔 2.2로 전국을 다 돌아다녔습니당^^
    너무 엄살피우지 마시고 힘내십시옷!!!!!!
    ㅋㅋ

    휑~=3=33=333333=3333333333333
  • 에이 2.3만 쓰는 저도 있는데요.
    제거 필요하심 드린다니깐요.

    어디 구석에 쳐 박혀있는 1.75 핑계김에 쓰고 싶어서. ㅋ.
  • 전 요즘 2.4로 도로및 산을 다니는데... 도로는 정말 힘들지요. 그래도 요즘같은 빙판길이 가끔 보이는 시기엔 타야 넓은게 심적으로 매우 안심이 되던데요. 어제도 오후에 산에 올라갔는데 미끄러운 부분들이 좀 있었지만 넓은 타야를 믿고 재밌게 탔습니다.
  • 2.1이 최곱니다 ㅎㅎㅎㅎㅎㅎ
  • 오히려 타이어가 굵거나 생활잔차타면 근력이나 지구력 연습은 더욱 잘되는거 같습니다.
    전 2.1과 1.95는 타봤는데 2.0은 아직 못타봤어요...2.0을 타보고 싶습니다.
  • 2.25 쓰는 저질엔진도 있습니다.
  • 산아지랑이글쓴이
    2008.12.8 14:40 댓글추천 0비추천 0
    타야라는것이 제조사마다
    장착후에 싸이즈가 틀리더군요.
    1.95같은 2.1도있고,2.3같은 2.1도 있더군요.

    거기에 타야의 경도에 따라 도로에서 느끼는 차이는
    엄청 납니다.
    네베갈이 좋은 예 입니다.

    저도 3계절용 타야 억시 2.1입니다.
    컨티넨탈

    같은 2.1인데 이번에 손에 들어온 타야가
    장착후에는 훨씬 굵고, 접지력이 높아서 인지
    기어가 2단이상 차이가 납니다.

    즉 타야의 싸이즈는 참고사항이지
    절대 사항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 선인님은 5.0 정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닷!

    =3=33
  • 왜... 난 주고도
    믿지 못할 사람이 되고...
    나쁜 사람이 될까..?

    젠장 내가 그런 타이어인줄 알고 줬남....?
    장사하시는 분...이 분 참 괜찮은 분인데...
    께서 고맙다는 뜻으로 보내고 것이고...
    그 감사함을 산아지랑이에게 보낸 것 뿐인데....

    겨울내내 근력 키우는데 보탬이 될 것이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0543 ?2 baddk3 2008.12.09 664
180542 왈바가 조용한 이유는?21 kxh21 2008.12.09 1719
180541 향로봉서 근무하셨던 분 계신가요?8 karis 2008.12.09 1101
180540 등산도 좋더군요...7 뻘건달 2008.12.09 1101
180539 아래 부품값이 어쩌고.....7 뽀스 2008.12.09 1555
180538 덕산기 계곡과 구절리(제목 수정)11 뽀스 2008.12.09 1072
180537 전국 부부 바이크1 dudchs 2008.12.08 1080
180536 요즘은 약간은 조용한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가끔은 듣고 싶었던 노래를...1 열린마음 2008.12.08 738
180535 취업 시장 이야기...3 dhunter 2008.12.08 1015
180534 결국 샥 뜯었습니다.3 bycaad 2008.12.08 1076
180533 애노시마2 baddk3 2008.12.08 1880
180532 댓글로 조의를 표해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11 mtbiker 2008.12.08 1138
180531 컥 시마노 가격 인상...20%..11 scifo10 2008.12.08 1969
180530 군고구마에 빠지다.18 靑竹 2008.12.08 1269
180529 .8 z3turbo 2008.12.08 1455
믿을사람 하나도 없구나...9 산아지랑이 2008.12.08 1395
180527 외곽도로 진입용 고가다리위 결빙으로 발생한일4 jsoo 2008.12.07 1072
180526 편의점 앞에 있는 아이들5 kxh21 2008.12.07 1224
180525 자전거그림파일구합니다 ronin78 2008.12.07 637
180524 잔차가없어졌어요4 choisung61 2008.12.07 108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