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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시장 이야기...

dhunter2008.12.08 22:55조회 수 1015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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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에는 구인광고가 올라오면 홀릭님이 삭제하십니다만, 다른 동호회의 경우 좀 더 루즈한 분위기로 구인광고가 허용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우리 회사는 조건도 좋은데 왜 사람들이 안올까" 하는 글도 있습니다.

전공도 맞고 조건도 정말로 좋은 편이라서 살짝 컨택을 하는 쪽지를 보내봤습니다.

36시간이 지나도 답글이 없길래 슥삭 자게에서 다시 검색해보니 이분이 마지막으로 글을 쓰신지 한달여가 지났더군요.

최근 글로벌 기업이나 대기업의 인턴 시장에 나섰다가 참담한 패배를 맛보고 다른 길을 찾아 헤메이고 있습니다만, 각자 자신의 생존을 장담할수 없을만큼 바쁜것 같습니다.

... 과연 저는 "쓸모 있는 사람" 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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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그러게...

    극히 사적인 얘기도 허용되는 곳이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나도 그런 부분은 좀 아쉽구먼...^^

    취업
    때가 있을 텐데...그 때는 노력에 따라 달라진다고 믿습니다.
  • 쪽지보다는 직접 전화를....^^ (전화번호가 없었을려나..)
    서로서로 눈높이가 안맞는 경우도 있는거 같습니다...구직자와 구인업체....
    아무쪼록 어렵다 어렵다 해도 나만은 어렵지 않길 바라는 시점이지만 ㅋㅋㅋㅋㅋ
    다들 건승하십시요..
  • 2008.12.9 11:00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때는 우리 회사도 사람을 못구해서 난리였는데 어느새 상황이 많이 바뀌었네요.( 그덕에 저는 쉽게 입사할 수 있었네요...) 암튼 좋은 일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도 올수 있기에 너무 조급해하시지 마시고 차분히 구직활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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