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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레일이 빠지다니...

십자수2008.12.11 13:13조회 수 94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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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약 3주여 전에 뒷바퀴 림 교정한다고 바퀴 빼고 자전거를 뒤집어 놓았더랬지요.

샵에 가기도 이젠 귀찮고 해서 그냥 바퀴 조립하기로 하고 어제 타이어 끼우고 바람 넣고 자전거를 뒤집는데... 포크와 싯튜브를 들고 돌리고 뒷바퀴 고정 행어에 바퀴를 걸고...

림교정이 잘 되었다 확인하려고 안장을 들고 밝은쪽으로 돌리는 순간 힘없이 레일이 빠졌습니다. 우측 레일 뒷부분이...

아뿔싸...

7년여 전에 김현님이 당한것과 같은 상황 그 때 그 레일이었는지 나중에 레일을 의공에 가서 펴서 보내드린적 있는데...

레일 빠지니 정말 난감입니다. 아무리 용을 써도 사람 힘으로만은 안들어 간다는걸 알기에
조금 만져 보다가 포기.

뒌장... 어깨가 완전치 않고 날씨가 추워도 좀  타볼랬더니

쌩돈 깨지게 생겼네요.

저가형도 아닌 떼라조인데.

떼라조... 안장 얘기 나올 때마다 좋다고 선전(?) 했는데 이거 원...

떼라조 이거 A/S 기간이 얼마나 되죠? 수입상은?

06년 3월산인데...누구 안장 여분 있으시면 대여 부탁을...헤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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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저어기....
    옛날...울 마눌님이 타던 자전거에 쓰던.....방뎅이 큰 사람들 용(??) 안장이라도???

    힛!!! =3=333=333333333
  • 무조건 A/S,
    아니
    교체해 줘야 합니다

    짜수님 체중도 못견디는 안장이 있다니 ㅋㅋㅋ
  • 십자수글쓴이
    2008.12.11 16:40 댓글추천 0비추천 0
    레일 끼우거나 바꿔주거나... 바꿔준다면 좋겠는데...쩝...

    풀민이님 그냥 전철역이나 아파트 자전거 주차장을 찾아볼.ㅎㅎㅎ

    목수님 그러게요... 60 갓 넘은 제 체중을 못 버티다니요...
  • 짜수야...나한테 넘겨라...내가 알아서 쓸테니깐..실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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