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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막 들이대는 군요

탑돌이2008.12.11 15:49조회 수 139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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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늦 휴가 받아 아들녀석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저께 자전거 장만하여
어제 아파트에서 인도턱 오르고 내리기 연습하고
오늘 공원에 데려 갔더니 겁도 없이 들이대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제가 좀 쉬고 싶어서 녀석에게
"힘들지! 좀 쉬었다 갈까?" 했더니만
"아니요"
앞으로 힘들게 생겼습니다. 이녀석 따라 댕길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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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병의 소주병이 사용되었을가요??? (by 뻘건달) 나한테도 전화 phishing이 ㅋㅋㅋ (by san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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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힘든게 아니라 못쫓아 다니실것 같은데요. ㄷㄷㄷ
  • 탑돌이글쓴이
    2008.12.11 16:03 댓글추천 0비추천 0
    뻔건달님께서 한 일년 데려다가 지대로 좀 갈켜 주시죠.
    전 3일만에 바닥이 드러나 버렸습니다.ㅎㅎㅎ
  • 일낫다.크일났다. 허허허
    몇일만에 계단타기라???

    이거이 저는 3단이상되면 하차하는데...

    국대나오는거 아닌지....
  • 그림자로 비친 웨잇백 또한 예술이군요.

    탑돌형님 이젠 머팔릴 일만 남으신듯...ㅋㅋㅋ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 오 그림자 멋있어요~~~
  • 청출어람도 유분수지 ㅋㅋㅋ
    제자 들이시자마자 하산하시겠습니다.

    젊음이 저래서 좋은가 봅니다.
  • 탑돌이글쓴이
    2008.12.11 19: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참, 산아지렁이님 국대는 무슨..저녀석 허벅지 살좀 빼는 것이 소원입니다요..
    왈바의 비평가 십자수님께서 그리 봐 주시니 몸둘바를 ...
    강추죄님 그림자는 실체의 반영인것 아시죠^^
    청죽님, 저녀석 지아비는 산에서 날아다니는 줄 알고 있는데..이거참 난감하게 생겼습니다요 ㅋㅋ
  • 강적은 가까이 있었군요.
    내일 부터는 '시간이 없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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