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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름이 기다려집니다.

서늘한2008.12.12 23:44조회 수 76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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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년 전만 해도 역시 라이딩은 겨울이 제맛! 이라고 하고선
주구장창 타고다녔는데, 요 근래는 여름이 확실히 겨울보다 잔차타기
편하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일단 복장의 차이가 크지요..
여름은 라이딩용 반바지, 패드, 상의 저지, 반장갑, 헬멧 간단히(?) 챙겨서
쉽게 출동이 가능한 반면,
겨울은 추워서 움직이기 귀찮은 심리적 장벽을 한번 넘어야 하고
방풍잠바 등 추가적으로 여름보다 많은 장구가 들어가고... 등등의 이유로
한번 잔차타고 나가기 쉽지않은 .. ㅡㅡ;

무엇보다 더운여름 땀 쫙 빼고 샤워할 때의 상쾌함을 겨울엔 느낄 수 없다는 것..
아무리 많이 흘려도 집에 들어오면 싸늘해지는 체온.. 그 서늘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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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그렇군요
    나만 그런지 알았습니다
    추운 겨울날 춥지않게 자전거 타고 들어와도 오한이 나서 핫팩을 안고 두꺼운 이불을 두개나 뒤집어 쓰고 몇시간을 떨어야 했습니다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들 비슷하나 봅니다
  • 2008.12.14 1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하하...
    저만 핫팩을 애용하는가 했읍니다^^
    라이딩후에...복부쪽이 항상 냉한것같더군요.
  • 겨울라이딩은 집나서고 10분이 젤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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