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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기는 영종도...

십자수2008.12.16 07:58조회 수 86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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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연수차 어제와 오늘 1박 2일 일정으로...

출발차를 놓쳐서리 공항버스 타고 물어물어...

영종도 인천공항을 훨씬 지난 외딴 동네...(을왕리라나?)

다시 2일차 교육 들어가기 전에 잠깐...

인터넷 되는 줄 알았으면 새벽에 일어나는건데...

그럼 또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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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 입니다 (by 박공익) 맞바람에 대한 오해 (by 靑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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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영종도에서 1년이나 살았는데~!! 은근히 겨울에 추운동네 바람불면 죽음~!! ㅎㅎㅎ
  • 2008.12.16 11:59 댓글추천 0비추천 0
    원참나 우현님이 바닷가 사진 올리더니 이젠 짜아수님이 바닷가라고?
    거의 염장 글만 올라오는구먼유.ㅎㅎ
  • 을왕리 해수욕장은 가까워서 가끔씩 드라이브 갑니다. 시간이 있을때는 잠진도로 해서 무의도-소무의도까지도 들어가죠....하나개 해수욕장...실미도...아 눈에 아른거린다!...^^ 좋은시간 갖고 귀경하십시요.
  • 십자수글쓴이
    2008.12.16 17:33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병원에 4시 50분에 도착했습니다. 저야 뭐...더운 스팀 나오는 버스 안에서 졸다가 땀 흘리다가 눈 떠보니 병원이더군요.

    1박2일이라는 짧은 일정이었지만... 역시나 초심을 다짐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카리스님 저 놀다 온거 아녀유...

    첫 날은 9시까지 빡쎈 교육일정 둘째날도 거 참 쑥스러운 연극이라나? ㅋㅋㅋ
    다행히도 같은 조의 여성 간호사님들의 협조가 무지 좋아서...즐겁고 유익한 교육일정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부터는 병원 송년모임 행사가 있습니다. 700여석의 교직원 식당에서 장기자랑 및 맛난 음식 먹기 등등...
  • 다리 놓기 전엔 배 타고 많이 다녔는데요.
    안 가본 지 오래되었네요.
    요즘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시는군요.ㅋㅋㅋ
  • 전화 한번 한다 하고는 아침이면 나 몰라라. 그러다보니 일단 조신하면 몸 좀 사리고 잘 지내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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